'연예방송/이슈'에 해당되는 글 29건

  1. 손연재와 리이벌인 러시아 유망주 선수 2 2016.09.22
  2. 한국이 헬조선인 이유 60가지 2015.12.04
  3. 고향이 좋다 리포터 광희 2015.12.02
  4. '순돌이'행사뛰는 모습, 고화질 이미지~ 2015.12.01
  5. 한때 패왕으로 군림했던 현아 2015.12.01
  6. 류화영의 돋보이는 방송출연 짤!! 2 2015.12.01
  7. 여자 아이돌 드라마 판치기 2015.12.01
  8. '진짜 사나이' 소대장 패기 2015.12.01
  9. 남남북녀 박수홍 레전드 방송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5.08
  10. 엠카운트다운 전효성 택시 MPD캠 2015.05.08
  11. 200만원 이하 월급받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2015.05.08
  12. 사람을 구하는 영물, 개 2015.05.08
  13.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실험 TOP10 2013.02.12
  14. 사유리 개념 짤방 대방출 모음 (초스압) 2013.02.11
  15. '미수다' 종영 후 미녀들의 행보는?? 2013.02.11
  16. 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2탄 2013.02.09
  17. 사유리가 사는 집과 가족 2013.02.09
  18. 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1탄 2013.02.09
  19. 이보영, 애교 뱃살 노출 영상 뒤늦게 화제 ‘깜짝' 1 2013.02.07
  20. 수술한 뒤 많이 이뻐진 탤런트, 윤현숙 2013.02.05
  21. 화성인 '만킬로녀' 방송을 보고 2012.12.30
  22. '신서유기' 보다보니 중국 4대미인중 1人 숨어있었네? 2012.07.31
  23. 싸이 '강남 스타일' 4인 4색 카메오 스타의 쏠쏠한 재미 알아 볼까요? 2012.07.19
  24. '고쇼' 윤여정, 최화정, 그들의 인생을 들어보다. 1 2012.07.19

손연재와 리이벌인 러시아 유망주 선수손연재와 리이벌인 러시아 유망주 선수

Posted at 2016. 9. 22. 16:19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손연재와 라이벌관계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선수!

1998년생 러시아의 신예로 세계랭킹 3위의 훌륭한 선수라고 하네요.

(손연재가 현재 세계랭킹 4위 입니다)

키가 170cm 라는군요ㄷㄷ

아쉽게도 이번 리우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음 올림픽때는 꼭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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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헬조선인 이유 60가지한국이 헬조선인 이유 60가지

Posted at 2015. 12. 4. 01:04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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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다 리포터 광희고향이 좋다 리포터 광희

Posted at 2015. 12. 2. 01:45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고향이 좋다 터주대감 
바다사나이 정진수 리포터 형님과 함께합니다.
선장님이 자신을 몰라보자 
"광희예요, 광희! 얼굴 다 고친 애 있잖아요."
셀프 극딜하는 광희

 

 

 

 

 

 

 

 

 

 

 

 

 

 

 

 

리포터형님, 의욕이 넘치다 못해 미쳐 날뛰는 광희를 자제시켜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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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행사뛰는 모습, 고화질 이미지~'순돌이'행사뛰는 모습, 고화질 이미지~

Posted at 2015. 12. 1. 03:03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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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패왕으로 군림했던 현아한때 패왕으로 군림했던 현아

Posted at 2015. 12. 1. 02:57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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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의 돋보이는 방송출연 짤!!류화영의 돋보이는 방송출연 짤!!

Posted at 2015. 12. 1. 02:47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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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돌 드라마 판치기여자 아이돌 드라마 판치기

Posted at 2015. 12. 1. 00:46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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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소대장 패기'진짜 사나이' 소대장 패기

Posted at 2015. 12. 1. 00:39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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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박수홍 레전드 방송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남북녀 박수홍 레전드 방송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at 2015. 5. 8. 21:19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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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전효성 택시 MPD캠엠카운트다운 전효성 택시 MPD캠

Posted at 2015. 5. 8. 20:54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역시 슴터프 전효성입니다. 과감한 안무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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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이하 월급받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200만원 이하 월급받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Posted at 2015. 5. 8. 17:00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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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구하는 영물, 개사람을 구하는 영물, 개

Posted at 2015. 5. 8. 16:54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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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실험 TOP10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실험 TOP10

Posted at 2013. 2. 12. 22:12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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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개념 짤방 대방출 모음 (초스압)사유리 개념 짤방 대방출 모음 (초스압)

Posted at 2013. 2. 11. 18:38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mSP3



사유리 짱방 모음 입니다. 

양이 많으니 천천히 음악 감상 하시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타이어왕 사유리





헐크 사유리




영구 사유리



 



 



신동엽도 못 당하는 사유리







절체절명의 사유리



 



강심장에 나온 사유리





강심장 담요 훔친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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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종영 후 미녀들의 행보는??'미수다' 종영 후 미녀들의 행보는??

Posted at 2013. 2. 11. 16:37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한국인들은 유독 쓴소리를 듣길 싫어하는 듯하다. 특히 호감 가는 사람들에게서라면 더욱 그렇다. 한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미녀들의 수다’의 출연진도 그런 경우다. 그래서 그들의 ‘수다’ 중에는 쓴소리보다 단소리가 많았는지 모른다. 방송 종영 후에도 한국에 남은 ‘미수다’ 미녀들이 그런 한국인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미수다’ 이후의 삶을 살고 있는 미녀들을 연초부터 차례로 만나 한국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손요(중국), 비앙카(미국), 크리스티나(이탈리아), 아비가일(파라과이), 이나(러시아), 라리사(한국), 따루(핀란드) 7명이 인터뷰에 응했다.

◇ 손요 

최근 한국인 회사원과 올 4월 결혼 예정을 밝힌 손요(30)는 “인터넷에서 악플이 많이 올라왔다”며 ‘속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좋은 소식을 알리려고 한 건데, 많은 악플이 올라와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악플의 내용으로는 ‘짱개, 너네 나라로 돌아가’, ‘짱골라’, ‘중국 여자는 잘 씻지 않는다’ 등 근거 없는 비방이 주를 이뤘다고 한다.

“악플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나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는지 생각했어요. 진짜로 사장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웃음) 이렇게 말하는 손요에겐 호탕한 성격마저 엿보였다. “한 사람의 단점만 보는 것은 너무 싫어요. 그렇게 하면 사람의 나머지 장점은 다 가려지거든요.”

인터넷의 악플만 보고 중국에 선입견을 갖지 말아달라는 간곡한 당부도 했다.

“가까운 나라끼리 싸움이 없을 수는 없지만 서로 배울 점은 배워야죠.” 곱씹어볼 만한 말이었다.


◇ 비앙카

비앙카 모블리(23)는 ‘미수다’ 이후 자신이 유창한 한국말을 해도 사람들이 신기해하지 않아 편하다는 말도 했다.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이 점점 많아지면서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을 동물원의 동물처럼 바라보는 일은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는 대학 다닐 때 한국어를 못하는 척(?) 해야 했던 일도 있었단다.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남자들이 제가 한국말 모르는 줄 알고 '오, 얘 진짜 예쁘다'라고 했는데, 더 예쁘게 걸으려고 하다가 신발이 걸려 넘어지고, 혼자 일어나서 끝까지 한국말 모르는 척한 적 했어요”

그는 “한국 사람들은 보통 예의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외국에서는 오히려 한국 사람을 예의 없게 보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특히 재채기를 할 때다. 미국에서는 상대방이 재채기를 하면 “Bless you(몸조심 하세요)”라고 말을 건네주는데 한국 사람들에게는 그런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이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처럼, 외국에 나가는 한국 사람들도 상대국의 존대어를 미리 알고 가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다.


◇ 크리스티나 

특이한 말투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31)는 2008년 4월부터 역삼 글로벌빌리지센터장이 됐다.

그는 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서울 외 다른 도시에서 외국인 지원센터를 만들고 싶어하는 많은 공무원을 만났다. 외국인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한다.

“외국인을 위한 사회적 기반시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글로벌 코리아’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센터에 찾아오는 동남아 출신 외국인 이야기를 할 때의 표정이 밝지 않았다. “한국 사람들. 동남아 문화에 관심 많지 않아요. 존중도 많지 않아요. 약간 무시하는 것 있어요.”

크리스티나는 사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 토크쇼의 게스트에서 이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글로벌 코리아’ 전문가가 돼 있었다.

“한국 사람들은 ‘글로벌 마인드’를 생각할 때 외국어 학습이나 외국에서의 활동만을 많이 생각해요. 제가 중시하는 건 한국에서 어떻게 외국 사람과 어울려 사느냐는 겁니다. 관점이 달라요.”


◇ 아비가일 

아비가일 알데레떼(25)는 한 나라의 문학을 알면 그 나라를 더 잘 알게 된다고 생각한다. 국문과 학생 시절 리포트를 쓰기 위해 읽었던 한 편의 단편소설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 농부와 베트남 여자의 결혼 이야기였다. 한국에 가면 드라마도 볼 수 있고 방송국에도 데려간다는 남편의 말만 믿고 온 베트남 여자는 시골에서 농사만 지어야 했고 어려운 생활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한다.

“지금은 그런 결혼이 많이 없어졌지만 그 당시 결혼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따돌림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있어요. 마음이 아프죠.”

집에 가는 길에 반드시 마을버스를 타야 하는데, 줄을 무시하고 새치기하는 한국 아줌마들 때문에 속상했던 이야기도 했다.


◇ 이나 

이나 마슬로바(35)는 한국에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겪은 어려움도 털어놓았다.

“글로벌 시대에 한국으로 외국인 많이 오라고 프로그램을 만들었잖아요. 처음 MBA과정 만들 때 40~50%가 외국인이었어요. 여기 MBA과정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취업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외국인 50명 중 취직되는 사람 5명밖에 안 돼요.”

한국 기업이 일자리를 한국인에게 우선적으로 주는 것은 동의하지만, ‘글로벌 코리아’라는 구호와 실상은 많이 다르다는 것이 그녀의 아쉬움이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기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길에서 아이를 태우고 유모차를 끌고 가는데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이 유모차가 다가올 때까지 절대 안 비켜요. 유모차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도 안 잡아줘요.”

아이가 일정한 시기가 되면 예방주사를 맞아야하는데 국가에서 비용을 지원해주는 지역 병원은 2개월 전에 모든 예약이 꽉 차 있어 돈을 내고 개인병원에 갈 수밖에 없는 한국의 의료현실도 이야기했다.

“우리는 한국에서 예방주사 맞히길 포기했어요. 나중에 러시아에 가서 슬슬 맞히려고요.”


◇ 라리사 

라리사(29)의 성(姓)은 라, 이름은 리사다. 2005년 한국으로 귀화해 화제가 됐다. 2012년에는 18대 대선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했고 그 공약을 지켜 더 유명해졌다.

라리사는 한국의 경기침체를 피부로 느낀다고 한다.

“옛날에는 밖에 다니면 한국 사람들은 저녁 늦게까지 술 마시고 그랬는데, 요즘은 밤 12시만 되도 사람이 없어요. 경제가 힘드니까 사람들이 돈을 안 쓰는 것 같아요.”

치안이 불안한 한국사회 분위기도 피부로 체감한다.

“예전에는 배달 음식이 너무 좋아서 자주 시켜먹었는데, 이제는 무서워서 안 시켜 먹어요. 사회 분위기가 무서워졌어요. 안 좋은 일이 너무 많이 생기잖아요.”

특히 말춤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이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던 것도 포기하고 요즘은 택시를 이용한다고 했다.


◇ 따루 



따루 살미넨(35)은 “선진국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제가 볼 때 한국은 선진국이에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한국이 선진국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선진국의 기준이 뭐에요?”라고 되물었다.

핀란드 복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한국 사회의 복지 열풍을 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은 복지, 복지 하면서 세금 내기 싫어하는 것 있어요. 복지를 원한다면 세금을 내야죠.”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첨언까지.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가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세금을 안 내는 것도 있다고 봐요. 투명한 환경이 되고 세금 기분 좋게 내면 복지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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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2탄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2탄

Posted at 2013. 2. 9. 19:03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 자꾸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니


실망하려 하네요. 진짜 서바이벌, 리얼 '생존의 법칙' 이라고 까지는 기대 안했지만... 



↓ 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1탄 ↓


2013/02/09 - [리뷰세상/이슈와 화제] - 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캡쳐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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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사는 집과 가족사유리가 사는 집과 가족

Posted at 2013. 2. 9. 18:59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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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1탄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1탄

Posted at 2013. 2. 9. 18:51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함바족의 일상생활



잠들기전이랑 일어날때랑 자세가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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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애교 뱃살 노출 영상 뒤늦게 화제 ‘깜짝'이보영, 애교 뱃살 노출 영상 뒤늦게 화제 ‘깜짝'

Posted at 2013. 2. 7. 17:41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4년전, 청순함으로 승부하던 배우 이보영이 영화 속 장면에서 찍힌 장면이다. 리얼한 장면에 얼핏 보면 실제로 발생한 사고장면인지 의심케 한다. 이보영은 2009년 개봉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서 속옷을 벗으려는 장면을 찍었다. 입고 있던 이너웨어를 올리며 배·갈비뼈·골반라인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지금의 청순한 모습과는 너무 다를 정도로 과감한 시도. 극중 누군가 갑자기 들어와 놀란 표정을 짓는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훌륭한 몸매를 자랑할 수 있는 모습.

네티즌은 '파격을 넘어 충격적이다' '애교 뱃살이 귀엽네요'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영화 다운로드수 증가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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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뒤 많이 이뻐진 탤런트, 윤현숙수술한 뒤 많이 이뻐진 탤런트, 윤현숙

Posted at 2013. 2. 5. 22:01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물론 배경이나 포즈, 옷차림이 많이 바뀌어서 공정한 비교는 안되지만, 보시다 시피 여러가지 분위기로 보아도 많이 이뻐지신듯. 성형수술에 대해 콤플렉스나 단점을 개선하는 선이라면 어느정도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수술전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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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만킬로녀' 방송을 보고화성인 '만킬로녀' 방송을 보고

Posted at 2012. 12. 30. 21:33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방송만 되면 비난을 받는 방송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화성인 바이러스'와 '화성인 X파일'이 그 대표적인 방송일 겁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일반인들이 출연한다는 방송의 콘셉트 상 논란은 항상 있을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 만칼로리를 섭취하는 여성이 있다는 말은 황당하게 들립니다. 더욱 어처구니없게도 마른 여성이 그렇게 폭풍흡입을 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목표는 77사이즈의 여성이 되는 것이라고 외치는 상황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니 말입니다. 

 

화성인 만칼로리녀 비난보다 방송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만칼로리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비난만이 전부라는 점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고 상식적인 반응입니다. 문제는 댓글을 쓰는 이들의 대부분이 실제로 방송을 보지 않고 무조건 비난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연말 방송되는 프로그램의 경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집으로 꾸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성인 X파일'의 경우 그동안 방송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순위로 만들어 방송하는 특집이었습니다. 당연히 왜 그들이 촬영을 했음에도 방송을 할 수 없었는지를 밝히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동안 그들이 욕을 먹으면서도 나름 노력은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조금은 드러나는 방송이었으니 말이지요.

 

여성들에게 가슴의 크기는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커도 문제이지만 볼륨감이 너무 없어도 고민이니 말이지요. 그런 점에서 자매가 등장해 가슴이 커진 사연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문제는 성형 수술을 하지도 않았음에도 갑자기 커졌다는 자매의 발언에서 뭐가 문제이고 답인지 유추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자매들은 딸기우유와 초콜릿을 많이 먹어서 가슴이 자연스럽게 커졌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를 증명할 방법은 없지요.

 

더욱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자매들의 발언이 사실인지 확인해볼 겨를도 없이, 방송은 중단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카메라가 무섭다는 이 자매들의 행동은 무척이나 부자연스러웠으니 말입니다. 방송이 중단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서는 그 무엇보다 흥미로운 이유였다는 사실에서 자매들의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방송으로 전달되는 내용들이 얼마나 힘들게 찍었는지 알 수 있게도 해주었지요.

 

화장을 하는 남자의 경우도 자신이 1억 원 어치 화장품을 샀다고 주장하며, 길거리에서 장사를 하면서 특별한 화장을 한다고 밝혔지만 모두가 거짓말로 끝나고 말았지요. 직업도 불분명하고 내용에 대한 진실성도 확인하게 힘든 이런 상황이 방송이 안 되는 것은 당연했으니 말입니다.

 

7년간 구두에 1억에 가까운 돈을 들였다는 화성인의 경우는 더욱 황당했습니다. 자신이 서인영을 닮았다고 제보해 촬영에 임한 그녀의 속셈은 단 하나였습니다. 자신을 홍보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알리기 위함이었지요. 그동안 화성인 방송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었었던 쇼핑몰 홍보의 전형이 어떤 식으로 이어지는지 정확하게 드러난 방송이었습니다.

 

방안 가득 채운 구두들은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런 구두를 개인이 사 모았다는 사실은 정말 대단할 수밖에는 없었지요. 방 안에서도 구두를 신고 있고, 구두들을 '아기'라고 부르며 자신이 서인영보다 먼저 사용했다고 외치던 그녀의 실체는 의외로 쉽게 밝혀졌습니다. 촬영 중 쇼핑몰 직원이 방문하며 실체가 드러나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던 그녀는 직원의 등장으로 모든 것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든 것이 판매하는 상품이었다는 점에서 황당하게 다가왔으니 말입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화성인'에 쏟아지는 홍보 논란을 잠재우려고 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문제는 이를 통해 결국 쇼핑몰 홍보에 성공했다는 사실입니다. 출연자의 얼굴을 가리지도 않고 노골적으로 내보냄으로서 결국 그 출연자가 원하는 성과를 모두 얻었으니 말입니다.

 

만칼로리 흡입녀와 달리, 진짜 천성적으로 살이 찌지 않아 고통스러워하는 여성 출연자는 1년 동안 운동을 겸하며 최선을 다했음에도 살이 찌지 않아 방송이 중단된 사연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살이 찌지 않는 그녀와 만칼로리 흡입녀가 극단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던 것은 거짓과 진실의 차이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만칼로리를 흡입한다는 출연자가 하루 촬영을 하고 다음날 연락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도 종적도 없이 사라진 것은 황당합니다. 그녀의 주장대로 진짜 만칼로리를 먹을 수 있는지 실험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느끼할 수밖에 없는 음식에 자신이 준비한 추가물을 더해 먹는 그녀의 모습은 경악스러웠습니다. 문제는 약속대로 다음날 만칼로리녀 집을 찾은 제작진들이 멘붕을 겪었다는 사실입니다. 

 

문은 굳게 닫혀있고, 전화기도 꺼놓은 그녀는 방송을 위해 철저하게 연기를 했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이후 아무런 연락도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거짓 방송으로 관심을 받으려한 만킬로리녀의 한심한 작태는 쓴웃음만 나왔습니다.

 

이런 황당한 상황에 비난을 하는 것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비난 글들이 방송을 보지도 않은 채 작성된 글들이라는 점입니다. 방송에서 전하고 싶은 것은 만칼로리녀가 거짓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정말 주장처럼 만칼로리녀라면 당연히 방송이 완성되어 프로그램으로 나가야 했지요.

 

만칼로리녀의 방송의 핵심은 화성인에 출연을 원하는 이들 중에서 의도적으로 제작진들을 속이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특집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번 방송에 대한 비난은 다른 측면에서 이뤄져야 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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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보다보니 중국 4대미인중 1人 숨어있었네?'신서유기' 보다보니 중국 4대미인중 1人 숨어있었네?

Posted at 2012. 7. 31. 11:45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케이블 tv' 에서 방송된 '신서유기 2010' 스토리와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후로 그 재미에 빠져 들었다. 원숭이 연기를 한 배우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말투가 마치 흡사 손오공을 재현한 듯한 착각을 들게 했다.

 

분장이나 스펙트럼은 다소 과장되거나 좀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진행되는 스토리는 서유기를 재바탕으로 한만큼 탄탄하고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된다.

 

 

유머와 풍자를 섞어가며 요괴에까지 인간성을 가미한 《서유기》는 명나라 이후 다른 신마소설(神魔小說)의 추종을 불허한다. 천궁에 반항한 요마(妖魔)와 싸우는 손오공의 활약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경극(京劇)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소설은 또한 중국민간설화의 보고라고 하여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또한, 삼국지연의, 수호전, 금병매와 함께 중국의 4대 기서로 꼽히는 서유기는 몇 백 년 동안 민간에 전해오던 진경을 구해 오는 내용으로 명나라 중엽에 오승은이 완성.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주인공과 요괴들이 하늘과 땅을 오가면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낭만주의적 소설이라는 점이다.
절강판 서유기는 낭만주의적 소설 서유기의 중심 인물들이 인간의 동물과 신의 특성을 조화시킨 형상을 갖추고 있는 점, 용왕이나 옥황상제의 권위에 도전하고 자연력과 사회악의 상징인 요마를 물리치는 주인공의 활약을 통해 평민들의 저항의식을 반영하고 있는 점, 낙관주의적 정신을 지닌 손오공의 유혹에 쉽게 이끌리는 저팔계의 성격을 통해 독자에게 풍자와 해학을 선사하고 있는 점, 주인공일행이 겪는 81번의 고난을 통해 불교적 고행의 어려움을 드러내고 있는 점, 민간의 언어를 받아 들이고 산문과 운문을 적절히 섞어 쓴 점들을 표현하는 데 주력하였다.

 

또한 서유기 중에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손오공역을 한 배우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의 열연도 볼만 했다.

 

신서유기 중화tv - 방송정보 및 유료관람

http://zhtv.interest.me/MC/Seoyugi/PgTemp000.asp

 

 

그 중에 개인적으로 필자가 꼽는 감초역할의 배우는, '나타'역을 한 '라영연과 '백골요괴'역을 한 한설이다. 아무 생각없이 보다보면 '둘의 모습은 언제 비출까' 하는 기대를 심어줄 만큼 몰입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해준 공이 있는 것 같다. 밉상케릭터를 뽑자면 단연 '저팔계'다. 계속 보고 있자면 짜증과 화가 치밀 정도로 중간중간마다 열등감과 이기적인 만행으로 모험마다 위기를 빠뜨리고 사부 '당삼장'과 '손오공''사오정'까지 요괴들에게 절재절명의 순간을 맞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니, 오죽 답답할까.

 

근데 눈여겨 볼 점은 한설은 중국이름으로 '한쉐'라고도 하는데, 중국4대 미녀 중 1인으로 아주 인기있는 배우라는 점이다. 이미 알아차린 분들도 있겠지만, '한설' 은 그 든든한 뒷배경으로도 유명하다. SNS로는 블로그 밖에 없어서 최근 모습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게 안타까웠다.

 

 ▼ 각종 방송, 화보, 드라마에서의 '한설' 더 보기

(아래 '더 보기'를 클릭하시면 이미지가 보입니다.)

 

 

<:'베이징 4대 미인' 배우 바이빙          :'베이징 4대 미인 배우 징톈>

 

법학도 출신의 미녀 배우 바이빙(26)은 제작사 잉황(英皇)이 낳은 대표 스타다. 잉황이 제작한 작품에 다수 출연한 것 외에도, 톱스타 청룽(成龍,성룡)이 배후에 있다는 소문에도 휩싸였었다. 청룽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에서 김희선이 맡았던 '옥수'역 캐스팅 물망에 올랐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결국 영화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동명의 드라마 리메이크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밖에도 대작 드라마 '홍루몽'의 여주인공을 비롯해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 주연의 '양자탄비' 등 유명 작품 여주인공을 맡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바이빙에 대한 배후설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영화 '전국', 우리에게는 김희선의 결혼 후 복귀작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에서는 배우 징톈(23)을 띄우기 위한 영화로 유명하다. 제목을 '징톈'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중국인들은 갑자기 나타나 주연을 꿰찬 이 배우에 관심과 의혹의 두 가지 시선을 보냈다.

인터넷에서는 징톈이 데뷔 전인 10대 시절 만난 모 그룹 주주와의 관계, 산시(山西)성 탄광업 갑부의 애인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학생이었던 데뷔 전 기숙사로 돌아오지 않은 밤이 많았다는 소문은 그녀의 배경에 영화 제작을 좌지우지하는 엄청난 재력가가 있다는 의혹을 더욱 증폭 시켰다. 이후에도 여러 영화에서 자오웨이(趙薇,조미), 허룬둥(何倫東,하윤동) 등 톱스타들과 작업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베이징 4대 미인' 배우 한쉐     :'베이징 4대 미인' 배우 간웨이>

 

2010년 데뷔 이래 키스신도 없었고, 작품이 엎어진 적도 없었다. 바로 배우 한쉐(29)을 두고 하는 말이다. 2억 위안, 우리돈 350억원에 달하는 호화주택이 공개됐고, 역시 배후설에 시달렸다. 하지만 베이징 4대 미인 중 그나마 배후의 존재가 확실한 여배우다. 그녀의 든든한 스폰서는 다름아닌 가족이었던 것.

한쉐가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것은 가족으로 설명된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한쉐의 조부는 해방군 부총참모 출신, 외조부는 모 군구 사령원, 큰아버지는 현 군위원회 위원, 모친은 군의관, 부친은 베이징 모 그룹 이사회 대표로 알려졌다. 부친의 경우 부동산, 금융, 엔터테인먼트, 요식업, 무역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업가라는 후문이다. 계부 역시 상하이 방송 관련 업계 인사로 알려졌다.

 

간웨이(28)는 베이징 4대 미인 가운데 비교적 활약이 적은 배우지만 필모그래피 없이 갑자기 이름을 알린 스타인 만큼 역시 배후설은 존재한다.

중국 유명 감독 류전웨이(劉鎭僞)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간웨이는 모 기업 홍보부에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배우로 신분이 바뀌자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러스(樂視) 대표의 여자친구라는 설, 이미 러스 대표의 아내라는 설이 돌고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이 중에 '한쉐'라고 중국을 대표하는 4대미인 중에 한명이었다. 한설이라고도 하는 그녀는 배후가 탄탄한 벼락스타로도 일각에서는 알려지고 있다. 데뷔한 지는 만 10년이 넘을 정도로 데뷔년도 면에서도 경력이 꽤 된 배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다.

 

'순결녀'라고도 하여 드라마에서는 키스신 촬영 거부한 사태를 만든 배우로도 유명하다.

중국판 호텔리어 '칭딩다판디엔'을 촬영하던 중 극중의 중요한 대목에서 두 남자 사이에 삼각관계로 빠져드는 여 주인공을 맡은 '한쉐'가 헤어진 남자와 재회하게 되서 사랑을 목말라하여 쫓아 다니는 역을 하는 그녀가 '딩'과 찐한 키스를 나눠야 한다는 스토리지만 단호하게 거절하여 촬영장 분위기를 슬렁이게 했다.

 

거부한 이유는 "나는 평범한 한 여성이다. 아무리 극중이라고 해도 나는 애인이 아닌 다른 남성과 친밀한 키스를 나누고 싶지 않다"는 주장이고, 이에 제작 책임자는 어이가 없는지 기가막혀 목청을 높였다고 하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껴얹는 격으로 그녀는 "애인이 아닌 다른 남자와의 키스를 거부하는 것은 내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신체가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라며 '이런 이유로 나는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년간 키스신을 한번도 찍지 않았다"고 덧붙여 참 베짱이 두둑(?)한 배우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 일화를 보면 우리나라의 여 배우 'H'씨가 촬영일정을 무시하고 잠적하다가 다시 나타나 얘기했던 사건이 떠오르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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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 스타일' 4인 4색 카메오 스타의 쏠쏠한 재미 알아 볼까요?싸이 '강남 스타일' 4인 4색 카메오 스타의 쏠쏠한 재미 알아 볼까요?

Posted at 2012. 7. 19. 18:02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7월 15일 '싸이 육갑'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티저뮤비로서도 인기가 대단했던 따끈따끈한 뮤비와 음반이 출시되자 마자, 많은 연예인 스타들도 응원에 나섰고, 반응도 아주 좋은 것 같다. 필자도 들어보니 노랫말도 직설적이고 위트있는게 재밌는 것 같아서 요번 가요계에서 1등을 휩쓸지 않을까 한다.  

2년만에 컴백을 한 이번 앨범은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라 하여 지드래곤, 리쌍, 성시경 등의 스타도 대거 참가하여 인맥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뮤비에서는 카메오 스타 현아와, 유재석, 노홍철, 광주회장이라 불려 스타킹에 출연 후 일약 스타로 활동중인 꼬마 황민우 군의 출연으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각 네명의 스타들은 자신들의 개성을 십분 발휘하여 뮤비 곳곳에 등장하여 재미를 주었다.

 

1.저질댄스 '노홍철' 민망함의 대명사

노홍철은 그 만이(?) 할 수 있는 저질 댄스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문이 열리자 마자, 하체 댄스를 선보이며 엎드려있는 싸이에 신경쓰지 않고 한껏 춤사위를 뽐내며 열중하는 모습에 웃음을 주고 있었다.

 

2.80년대 럭셔리 스타일 '유재석'

특히나 노란 슈트에 잠자리 선글라스, 빨간 오픈카로 나름 80년대(?) 잘나가는 스타일로 무장한 유재석은 싸이와 마지막에 댄스 배틀을 선보여 뮤비의 질을 높여주었다.

 

3. 스타킹에 이은 광주회장 행사의 왕 '황민우 군'

황민우 군은 초반에 팝핀댄스와 '강남 스타일' 말춤을 섞어 특유의 카리스마 표정으로 초반 뮤비의 카리스마를 장악했다.

특히나 황민우 군은 스타킹에 출연하여 상반기 결산 왕중왕에서도 우승하여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 말이 어눌했지만 스스로의 끼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만의 개성으로 만든 데에 큰 박수와 갈채를 받은 적이 있는 아이였다.

 

4. 섹시함으로 확실한 화룡점정을 지어주겠다! 포미닛 현아!

 

한편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뮤비 중간에 지하철 승강장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미인으로 나오면서 싸이와 마주보고 춤을 추는 장면을 연출하여 파트2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기름을 붓는 격의 역할을 해냈다. 싸이 측 관계자도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신나는 곡 느낌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 되어 한시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도록 중독성을 높였다.'고 하여 강렬한 비트와 재치 넘치는 가사가 조화를 이뤄 올 여름 음악 팬들에게 얼마나 뜨거운 매력으로 달아오르게 할 지 기대하게 하고 있다.

 

2년만에 컴백! 싸이의 문제는 인기가 있을 것인가? 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오랫동안 정상을 점령할 것인가이다.

 

이번 앨범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누어서 발매할 예정이라는데, 파트 1의 호응이 엄청나니, 파트2도 기대해 볼만 하다. 파트 1에서는 싸이가 직접 고른 '청개구리', '뜨거운 안녕'. '강남스타일','77학개론', '어땠을까', '네버 세이 굿바이(NEVER SAY GOODBYE)'총 6개의 신곡에 특별한 개성들이 담겨져 싸이만의 '스탈~!' 이 완성되지 않았나 싶다.

 

 

특히 타이틀 곡 '강남 스타일'은 멜로디와 가사, 안무가 중독성이 있을 만큼 쉬워서 다방면에서 패러디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꼭 인기가수들이 히트곡들, 1위곡들은 패러디가 따랐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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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윤여정, 최화정, 그들의 인생을 들어보다.'고쇼' 윤여정, 최화정, 그들의 인생을 들어보다.

Posted at 2012. 7. 19. 16:26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고현정의 'Go쇼'에서 윤여정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65세인 윤여정은 연예계 핫팬츠가 널리 유행할 당시 펄시스터즈, 김추자와 함께 핫팬츠가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던 때였던 때를 회상하면서, '스타오디션 화려한 싱글'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방송인으로 가감없는 솔직함으로 무장한 최현정과 함께 출연했다. 둘은 고현정에 대한 성형에 대해서도 털어놓는 등 초반부 부터 쇼킹한 언변을 과시했다. 

 

 

이 날 고현정의 '성형'에 대해 얘기하다가 최화정은 자신의 얼굴은 딱히 고칠 게 없다고 하자, 고현정은 얼굴은 고칠 게 없지만, 목소리가 인위적이지 않냐는 제스처로 받아쳐서 크게 웃음을 자아냈다. 신비주의 에서 벗어나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게스트를 초대하여 이끄는 단장다운 면모가 아닐 수 없다. 한편 이 방송에서 최윤정은 피부를 꿀피부로 가꾸는 본인만의 포인트와 노하우를 말하기도 했다.

최화정이 밝히는 피부톤이 맑아지게 하려면?

집안 가보(?)로 전해 내려오는 피부 비결 대공개!

1. 아침에 침대에 누워서 건세수를 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보송보송한 피부를 마른 손으로 세수한다. 마찰열을 통한 영양크림으로 피부를 흡수 시키는 방법.

아침에 햇살에 일광욕 하듯이 목이나 얼굴을 손으로 비벼서 얼굴에 갖다대는 원리.

(윤여정은 피부는 집안 내력이지 않냐고 이의제기를 하기도 하였다.)

2. 쉴때는 에센스 및 영양크림 등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2~3일이고 피부를 쉬게 한다.

게으른게 피부에 도움을 준다. 너무 자주 씻거나 못살게 굴면 그것도 피부에 좋지 않다. 는 이론. 고현정씨도 동감함!

 

얼굴과 몸을 택하는 것중에 한가지만 택해야 된다며 최화정은 얼굴을 택한 거라고 얼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이쁘다고 나이가 들수록 밥을 먹고 다녀줘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연하 킬러' 순위를 밝히기도 했다.

3위최화정    2위고현정    1위백지영

(어느 근거와 리서치로 조사한 얘기인건지 모르겠지만...)

이 날 캐스팅을 위한 '가산점 주기 개인기'에서 최화정은 황현희의 '불편한 진실'을 패러디한 원맨쇼로 올킬 캐스팅을 얻는 영예를 받기도 했다. 화려한 싱글의 조건은 돈이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는 두 분다 먹고 사는데 지장없을 만큼 벌었다고 하여 '화려한 싱글'에 걸맞는 조건을 갖췄다는데 동의했다.

 

 

윤여정, 31살 연하 김강우와 배드신, 그 비하인드 스토리

이 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배드신에 대해 언급하자, "배드신이 아니라 성폭행신이다." 라고 폭탄발언을 한 것도 윤여정의 당찬 성격에서 나온 것인 것 같다. 영화 '돈의 맛'에서 31살 연하인 김강우와의 배드신 비하인드에 대해서 얘기한 것이다. 처음에 시나리오를 접했던 그녀는 불쾌함에 이런 장면의 연출이 왜 나야여만 하는지 되물었더니, '또래 할머니들이 처음에는 불쾌감 들겠지만 속으로 다 네에게 일어나면 괜찮지 않을까 할것이다. 인간의 본심에 그런 게 있다.' 고 임상수 감독이 답변하여 촬영에 임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과연 카리스마 칸의 여인 윤여정, 그녀다운 압권의 결정이었다고 본다.

 

 

윤여정은 사실 1975년, 조영남과 미국 시카고에서 결혼을 하였고, 13년만에 1987년에 이혼을 하였다. 그 당시 상황과 윤여정씨의 마음고생은 누구보다 그녀가 잘 알 것이지만, 방송에서는 이 부분까지는 민감해서 인지 언급하진 않았다. 사실 공중파 방송에서 이미 지난일을 가지고 왈가불가하여 끄집어내다가 일이 일파만파 커지는 것을 원치 않거니와, 혼자 키워온 두 아들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 까 하는 심중이 있지 않을 까 한다.

 

방송에서는 깊은 속사정 얘기들을 들어볼 수는 없었지만 그녀들이 화려한 싱글이 되기까지 그 뒤에서 겪었을 고생과 '임펙트' 들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짐작할만 하다. 건장한 남성도 버티고 살아내기 힘든 요즘 각박하고 어려운 현실을 여자의 몸으로, 그것도 흔히들 말하는 공인인 방송인으로서 자식들을 키워내면서 살아왔을 인생의 모진 시련들을 굳이 말을 다 하지 않아도, 시청자들과 네티즌들, 대중들은 알고도 남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배우? 방송인? 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여자이자, 어머니로서, 충분히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고, 우리는 그들을 통해서 쉽게 쉽게 낙태를 하고, 책임지지 못할 언행으로 자식과, 배우자에게 상처가 되는 짓들을 하고 있는 우리 인생에 있어 재조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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