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란 언제쯤 그칠까전세대란 언제쯤 그칠까

Posted at 2015. 12. 4. 00:22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지방의 경우 전세값 주요 상승지역은 대구와 제주지역인데요. 대구, 제주 지역의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11월에는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9월부터 계속해서 남양주 신도시에서 물량이 많이 공급되는데요. 다산신도시의 경우 2022년 8호선 연장선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으로 서울 잠실까지 출퇴근하는데 20분 전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11월까지 지속되는 전세난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정부는 전세대출금 지원 및 임대주택공급을 늘려 전세난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신도시의 경우 초기에 전세값이 낮은데요. 점차적으로 입주가 되고 기반시설이 구축됨에 따라 전세값이 뛰는 형세를 보입니다.


서울 전세값은 11월에 들어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전세매물 부족으로 인해 전세값이 오르고 있지만

오른 전세값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계약성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11월이면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로 8~9월에 계약한 사람들이 10~11월에 입주하기 때문입니다.

계약 만료가 되면 전세보증금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11월이면 이사철이 시작되는 시기인데요. 올 가을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한 재건축, 재개발사업으로 인한

가구의 이동이 이루어져 서울 내 전세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공급되는 아파트의 신규입주는 2018년에 되어서야 입주가 가능한데요. 2018년까지는 전세난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파주 운정 신도시도의 경우도 분양가가 서울의 전세값보다 낮은데요. 운정 신도시의 경우 올해 가을 1000가구 이상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의하면 전세, 월세를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이 이주를 많이 한 지역 역시 전세가가 올랐으며 경기도에서 전세 값이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과 비교적 근거리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대구, 경기, 울산, 제주도, 광주, 강원, 부산의 순으로 전세값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체적인 시도에서 상승했습니다.

 

11월에 이어 내년까지 전세난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6년 건설 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 의하면

전국 전세값은 4% 상승할 것 이라고 합니다. 일부 전세물건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값이 매매가를 뛰어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월세가격마저 오르자 소비자들은 그 대안으로 신축빌라 매매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여전히 아파트 입주물량이 부족하고 강남권의 재건축 사업 추진에 따라 전세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그 가격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월세 대란으로 신축빌라의 인기가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요.

신축빌라를 통한 내 집 마련의 목적으로 신축빌라 거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 아현역의 경우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과 학교가 잘 갖추어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전세값도 매년 큰 폭으로 오르는 추세입니다.

11월 전세난으로 인해 김포한강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김포한강신도시는 2018년 김포 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고

10월경부터 김포에서 서울시청까지 2층 버스를 운행해 교통여건이 개선되어 30~40대가 선호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세금이 상승함에 따라 전세금으로 경기도에 집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기도에 집을 구매하여 이동하는 사람들은 중소형의 신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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