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월드 투어 럭셔리 이미지와 행보2ne1 월드 투어 럭셔리 이미지와 행보

Posted at 2012. 7. 20. 14:31 | Posted in 유머/짜투리

2ne1이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에 나선다고 한다. 20일 오전, YG LIFE 블로그에 '뉴 에볼루션'에 나서는 그룹으로 전세계적 공연 스태프들과 호흡하며 연습하는 리허설 영상도 공개 되었다고 한다.

 

28일, 29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한국공연을 첫 출발의 서막으로 시작하여 7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할 것으로 계획하였다고 한다.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KBS 스포츠월드에서 그녀들은 안무와 동선을 날카롭게 체크하고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에 끌었다.

 

 

마이클 잭슨, 비욘세, 어셔,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스타들과 함께 해 명성을 떨친 공연 연출자이자 안무가 트레비스 페인은 “2NE1은 매우 훌륭하고 준비된 프로이며 이해가 빠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슈퍼볼 행사를 진두지휘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이클 코튼은 2NE1이 지닌 에너지, 활력, 젊음에 대해 언급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비욘세 투어 밴드의 리더였던 뮤직 디렉터 겸 베이시스트 디비니티 록스는 “2NE1 프로듀서 테디의 곡은 놀랍다. 곡의 비트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 공연에서 어떠한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줄지 기대감을 품게 했다.

영상 속 2NE1은 해외 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는 밝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안무를 체크하고 돌출 이동 무대 장치에 올라 동선을 점검할 때에는 진지한 태도로 임하며 연습에 집중했다.

//

붐 스타일과 도플갱어, '외국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스타일붐 스타일과 도플갱어, '외국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스타일

Posted at 2012. 7. 19. 11:55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붐이 신곡 '놀게 냅둬'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붐의 재치와 깝이 여실히 드러나는 뮤비와 노랫말들이 앨범에 고스란히 들어간거 같아서 대중들의 관심을 갖게 하고 있는데, 이미 외국에서는 'Boom Boom Pow' 라는 노래를 발표한 그룹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막상 이 노래를 들어보면 지금 붐이 이미지나 노래 스타일과 매우 흡사하다는 걸 알게 된다.

 

<붐의 '놀게 냅둬' 표지앨범과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플래닛쉬버의 바트>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라고 하는 이 그룹은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스트 로스앤젤레스에서 리더이자 메인 레퍼 겸 프로듀서인 윌아이엠(Will.I.Am), 리드 래퍼인 터부(Taboo), 여성 메인 보컬리스트인 퍼기(Fergie) 그리고 리드 래퍼, 보조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애플딥(Apl.De.Ap), 네명으로 결성된 남녀 혼성 힙합 그룹이다. 멤버 네명 모두 작곡 실력을 갖췄다.

 

 

Boom Boom Pow는 2009년 발매한 그들의 다섯번째 정규 앨범 The E. N. D의 첫 싱글로 그룹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곡이다. 2009년 4월 18일자부터 7월 4일자까지 연속 12주간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고, 두번째 싱글 I Gotta Feeling도 연이어서 7월 11일자부터 1월 10일자까지 연속 14주간 1위 자리를 지킴으로써 블랙 아이드 피스는 연속 26주간 1위라는 깨지기 힘든 대기록을 만들게 된다.

한마디로 위 그룹의 곡은 상당히 인지도가 있고 대단한 기록을 가진 앨범이라는 것이다.

붐이 이들의 곡을 참고하거나 표절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이미지와 곡 자체의 풍기는 분위기가 붐과 많이 닮아 있었기에 신기하여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봄의 신곡 '놀게 냅둬'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플래닛쉬버의 바트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붐의 활기찬 에너지처럼 강렬한 비트와 록 사운드를 접목시킨 일렉트로 댄스 곡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