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영양소 '컬러채소' 제대로 알고 있나요?[생로병사]영양소 '컬러채소' 제대로 알고 있나요?

Posted at 2012. 7. 22. 00:02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한국인의 채소 섭취량을 제시하면서 '컬러채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이번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게 되었다. 채소 속에 함유된 제7의 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을 소개한 이번 회에서는 각가지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먹는 게 여러가지 몸 안에 좋은 효능을 준다고 한다.

 

그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어떤 부분에 이롭게 하는지 제대로 알고 먹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채소들이 어떤 작용들을 하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항암치료를 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는 물질을 주는 식물들. 최근에 건강을 챙기는 웰빙이 만연해지면서 그 주변에서 건강한 '웰빙식단'도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에 하나인데, 육류위주의 식사만 하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이들은 혈당이 올라감으로써 생기는 인슐린 저항성과 같은 것들 때문에 동맥경화나 만성 퇴행성 질환들을 유발하면서, 면역 기능을 떨어뜨림으로서 암을 유발한다고 하니 잦은 육류위주의 식단은 좋지 못하다는 사실.

 

제철에 자란 채소들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식물성 영양소가 바로 '파이토케미컬' 이다. 

 

이것은 식물 스스로 햇빛, 병충해, 세균 등으로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낸 면역 물질인데, 당연히 이 것이 사람 몸에 섭취되었을 때 그 이로움은 당연하다 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식품 중에 이슈가 되고 있는 건 '브로콜리'. 항 세균력이 높아 위염, 위암이 많은 한국인에게 좋다 할 수 있겠다.

 

 

웰빙을 유지하기 위한 '컬러채소' 챙기는 요령

 

1.빨주노초파남보 여러 색의 채소를 골구로 섭취하여 각각의 파이토케미컬의 좋은 역할들을 받아 들일 수 있기 때문에 시너제틱한 효과과 있으니, 채소는 편식하지 말고 골구로 먹도록 하자. 한가지만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채소 색깔별로 대략적인 기능을 분류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토마토,고추(빨간색소)-항암효과

당근,호박(노란색소)-면역력강화,심혈관, 눈건강에 도움

시금치,브로콜리(초록색소)-폐와 간 건강

가지,적상추,적채(보라색소)-노화를 방지

 

 

2.자라나는 어린아이나 노인들은 적당량의 육류도 섭취하여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하거나 곡류나 두유종류를 같이 곁들여서 먹도록 하자. 면역이 떨어지면 질병이 오는데, 면역물질은 단백질에서 온다. 고로, 수술 전 후, 병 중, 병 후 상태에 있는 분들, 노인들은 어느정도 육류 섭취를 해야 한다. 채식은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3.가지 같은 비타민 A같은 경우는 기름에 볶거나 익혔을 때 베타 카로틴으로 바뀌어서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기름에 볶아 먹는 게 낫고, 비타민C 의 대표적인 채소 토마토는 그대로 먹는 게 좋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을 더 섭취하고자 할때는 익혀 먹는 방법도 있다.

 

 

지금까지 '컬러채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과 어떤 식품들이 몸에 어떻게 효능을 발휘하는 지 알아 보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강'은 누군가 가족이(?), 친구가(?) 챙겨주는 것보다 본인 스스로의 각성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할 때 예방을 하고, 필요한 영양소들을 공급해 주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병들어서 병실에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며 수술날짜만 기다리는  심정은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다. 필자도 심각한 건 아니지만, 비슷한 류의 경험을 가진 이후로 이렇게 네티즌들과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정리해 보았다. 유익한 '생활실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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