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특별공급 신혼집 마련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꿀팁!! GUIDE

아파트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아주 좋은 제도이나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다. 정부는 저출산 해결책으로 조기출산을 유도하며 저소득 무주택 신혼부부의 안정된 주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공아파트​와 민간아파트를 공급할때 신혼부부등 특별공급물량을 일정비율로 지정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중 가장 물량이 많고 저렴한 국민임대주택은 30%가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된다.

택지를 매입해 공공임대(5년과 10년 임대)하는 주택이나 민간아파트에도 각각 15%와 10%의 신혼부부 

특별공급물량이 배정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입주 조건이 다소 까다로워 서울을 제외하곤 

경쟁률이 높지 않은 실정이라 도전해도 좋을듯 싶다.조건이 된다면 저렴하게 입주할수 있는 기회이다.

어떻게 해야 주택마련을 할 수 있을까

지원자격 :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초혼,재혼) 혼인기간(혼인신고일기준)이 

5년이내인 무주택 세대주로서 혼인기간에 임신중이거나 자녀(입양자포함)가 있어야한다.

소득기준 :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이하(약 461만원)의 소득을 벌어들이는

신혼부부이어야 한다. 맞벌이부부경우 120%(2인가족기준 약 553만원)로 제한된다.

부동산,자동차등의 소유자산 규모는 주택유형에 따라 구분해 적용하지만

민간주택건설은 별도의 자산기준이 없다.

가입기간이 주택청약 6개월 이상이고 주택청약 6회 이상 납입하어야 한다.

신혼부부 꿀팁 !! 부동산, 역세권 예정지역에 투자하라

여유있는 신혼부부는 신혼에 맞게 주택을 구입해야 한다. 신혼집주택은 언젠간 팔아야 하는 재화이기에 어느 정도 안정된 투자성을 겸비하여야 한다. 집 마련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참 많다. 기본적으로 교통, 교육,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이 있을 것이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층, 향, 아파트 브랜드 등도 포함될 수 있다.

신혼집 마련의 주 목적은 투자를 겸한 실거주이기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은 '교통'이다.

교통이 편리한 곳은 그만큼 수요도 많아 가격이 오르기 쉽고 직장까지의 출퇴근 거리는 '삶의 질'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역세권은 불황에는 가격 하락폭이 적고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커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도 장점. 특히 아직 자녀가 없거나 자녀 나이가 어린 신혼부부들은 비교적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지하철 개통 호재가 있는 곳에 신혼집 마련을 하기를 권한다.

개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는 있지만 지하철이 뚫리면 그에 따라 집값이 오르기 마련이고 설사 지하철 개통 호재가 집값을 생각만큼 많이 끌어올리지 못하더라도 생활이 편리해지기 때문에 손해는 아니다.

아직 사회생활에 미숙하고 투자에 대한 경험가 덜 될경우라면 역세권주변으로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