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구매, 내 조립컴의 현 주소 1탄 (CPU, 파워, 램 편)2012년 04월 구매, 내 조립컴의 현 주소 1탄 (CPU, 파워, 램 편)

Posted at 2013. 2. 3. 21:00 | Posted in 관리 보관소

조립으로 컴퓨터를 맞춘지 1년이 다 되어가는 군요. 작년 2012년 04월정도에 구매한 이후로 업그레이드를 이어온 이후에 지금까지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훈장처럼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에 이제서야 올립니다. 조립컴은 브랜드 컴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자유롭고 가격대비 성능을 효율적이고 멋지게 튜닝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자신만의 프라이드가 생긴다는 점에서 요새는 누구나 조립 컴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보수적인 중년이상의 세대들이나, 그런 세대들의 자녀들은 자의든, 타의든 비싼 가격을 들여가면서 그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 급의 컴퓨터를 구매해서 안타깝게 하곤 합니다.



1. CPU: I7-2600 순정 - 3.4Ghz, 터보부스트 (3.8Ghz) 체감속도와 가성비 짱! 


일단 CPU 입니다. 컴퓨터의 핵심두뇌라고도 하기에 오래도록 쓸 맘에 I7-2600 으로 맞췄습니다. 

K버전이 붙은 버전을 사면 오버클럭이 가능 하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순정으로 쓸려고 정품버전으로 구매 결정했죠. 




어짜피 보시다시피 터보부스트 달리면 3.8GHZ 까지 속도가 나기에 엄청난 그래픽 작업이나 랜더링, 등을 하지 않을 거면 그 이상은 그저 수치에 불과할 거 같아서 욕심은 딱 이정도!! 쓰레드 가상화로 8개까지 나오니까 작업관리자 창 열어 보면 광장히 효율적인 관리가 되는 것 같아 기분까지 좋아 집니다. 



2. 파워, 컴퓨터의 체력, 튼튼하고 넉넉한 FSP 600-80 Plus 정품




처음에는 600W 까지 파워가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500W정도면 충분한다는 주위 유저분들의 평들이 있었죠. 

그치만 앞으로 업그레이드 상황이 있을 지 몰라서, 600W 파워에 가성비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60플러스 인증이

붙은 명성이 자자한 FSP 파워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죠. 지금까지 전혀 오작동이나 중간에 꺼지지 않는 파워를 

보여줘서 만족!!



3.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 X 4개 풀뱅크, 16G 발동






클럭속도가 1,333MHZ 인데, 요새 나온 삼성 메모리는 1,666MHZ까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게 차이가 없고,

16기가를 달았으니, 분산해서 메모리 사용해도 남아돌테니 크게 후회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메모리 오버클럭을 해서 더 오버 해서 쓸려고 했는데, 메인보드가 1,333MHZ 까지만 지원하고, 

그 이상은 에러를 일으키네요. 뭐, 앞으로도 16기가 메모리면 어떤 게임이든 충분히 넉넉하게 사용할 거라고 감안하고

메모리도 메인보드의 최대한의 지원속도로 끌어 당겨 1,333MHZ로 쓰고 있으니 만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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