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다니엘의 가족알렉 다니엘의 가족

Posted at 2013. 2. 8. 13:19 | Posted in 게임 저널



안녕하세요. 알렉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여자는 알렉의 아내 니나 스테파니.

이제는 니나 다니엘. 남편 성에 따라..




얘 둘을 낳고, 산후조리도 못하면서 얘를 돌봐야 하는 게 힘들었는 지 담배를..




니나보다 나이가 더 많은 남편. 직업은 범죄소굴...나이가 들어서 콧수염까지 나더니.




창피한 것도 모르고 기타기술도 없으면서 동네에서 기타를 치네요.




새벽이 되서야 기타를 멈추고 누군가 데이트 신청을 했길래 택시타고 가보는 알렉.




아침에 아름다운 풍경




누가 데이트 신청했나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갔더니 할멈이...부른 거였어요.




왜 불렀나 했더니 최근에 남편을 떠나 보내고 쓸쓸하고 슬픈 마음에 위로를 받고 싶어졌던 것.

하지만 알렉은 배가 고프다는 사실...




해변가 공원 벤치에서 마실 것으로 대충 요기를 달래는데...




뭔가 뒤에 살기가.. 몸짱 여자. 덩치가 남자보다 더 좋아요.




할수 없이 낚시나 하자는 마음으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낚시를 합니다.




나름 청정 강이라, 물고기들이 꽤 많아서 가뜩이나 궁핍한 살림에나 보태야 겠어요. 




그동안 니나는 뭘 하고 있나 봤더니...OTL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네요.




아이는 집 텃밭에 내팽겨쳐두고...가 아니라 자꾸 젖먹이기 하면 여기에 내려놓고 젖병을 주네요.




미안..미안..아기를 재우고, 또 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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