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의 집에 뱀파이어 집사가~?!알렉의 집에 뱀파이어 집사가~?!

Posted at 2013. 2. 9. 15:44 | Posted in 게임 저널



오늘도 알렉의 집은 바쁩니다. 알렉이 요리를 하는 동안 니나는 아이를 돌보지만,,,




이렇게 접시들이 밀려 있어도...




세탁물을 계속 걷어도 기저귀가 많이 나와서..그래서 큰 맘 먹고 집사를 고용하기로 합니다.




바로 도시에서 화려한 삶을 살다가 조용한 마을로 이주 온 여성.




일단 오자마자 막힌 변기부터 뚫기 위해 수리공을 불러주고,




v플라즈마 주스를 한잔 흡입하는 여유까지~




믿음직한 여집사의 등장에 니나는 신나서 댄스 타임~~




여유의 극치~ 독서까지 하고 있다는!!




오랜만에 알렉은 축제에 가서 놀고




장남이 서서히 성장할 준비를 텃밭에서 합니다.





막내동생은 상상친구와 함께 놉니다. 니나를 닮았군요.




하지만 집사가 요리도 안하구 계속 놀자, 니나가 급기야 요리를 하게 됩니다.




이런!! 우라질!! 젠장맞을...!




그러다가 화재발생!!

용감함 특성의 니나는 직접 불을 끕니다. 소방관이 오기도 전에...




남편은 충격과 긴장, 극도의 피로함에 거실에서 쓰러지고,




요번에 리모델링한 알렉의 집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뒷터에는 뱀파이어 집사를 위한 지하 공간도 마련해줬죠.





이상하게 집사는 계속 놀기만 하고 니나만 육아를 도맡게 되자,





니나는 힘을 키워서 집사와 싸우기로 결심 합니다.

왠만한 인간의 힘으로 뱀파이어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아이들은 그저 뭔 일이 일어나는지...




그동안 여집사는 마성의 물약을 만드는데,




니나에게 실험대상으로 먹이기까지 이릅니다.





오랜만에 마을에 무지개가 펼쳐졌군요.





혼자 가뜩이나 얘들 다 돌보는게 짜증나 죽겠는데 마침 여집사가 도도하게 걸어 옵니다.

'너 잘 걸렸다'




장남은 그 사이, 어린이로 성장~!!




하필 그때 니나는 드디어 폭발!!

여집사의 뺨따구를 날리기 시작 합니다.




"당신 이따구로 일할거예요?"

"아야~!!"




"그래 누가 이기나 한번 싸우자!!"




여집사, 싸움이 끝나고 그제서야 화장실 청소를 벌로 하게 됩니다.




화가 난 여집사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하게 되고,

"야. 너! 꼬맹아!"




갓 어린이가 된 아이한테 걸레질을 시킵니다.ㅋㅋ




무심한 아빠, 알렉은 아이랑은 별로 안 놀아주고 책만 읽네요.





아이스크림이나 퍼먹는 장남~




아빠 알렉은 텃밭에 결국 스프링쿨러를 다는데 성공 했습니다.

맨날 물주고 정원돌보기가 짜증나고 번거로웠던 차에 잘 됐네요.




여집사는 피곤한 몸으로 지하공간에서 수면을 취하는데...



과연, 알렉이 무슨 책을 읽기에 아들들의 성장에도 남몰라라 하는지, 니나는 반항적인 뱀파이어 여집사와 어떻게 되어 갈지, 아들들은 과연 뭐가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