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4월 구매, 내 조립컴의 현 주소 7탄 (그래픽 카드 편)2012년 04월 구매, 내 조립컴의 현 주소 7탄 (그래픽 카드 편)

Posted at 2013. 2. 4. 00:02 | Posted in 관리 보관소



1. EVGA 지포스 GTX560 Ti DS SuperClocked D5 1GB (현재 단종...)


처음에 장착한 그래픽 카드 입니다. 구매 당시에 인기있던 놈이 었는데, 제가 2013년 01월 말, 마지막 교체 업그레이드로 고이 집에 모셔두게 된 놈 이기도 합니다. 


다른 그래픽카드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그건 아래로 내려보면 나와요. 어쨌든 지금은 단종이 된 참 시대를 잘못 타고난 녀석 입니다. 요새는 그래도 GTX560급에서는 밀리지 않았던 기특한 녀석이었는데... 흑흑. 잘가라.











왠만한 게임은 타협 없이 고옵션으로 가능했고, 상옵이상 기쁨을 안겨주었던 최고의 그래픽 카드였습니다. 단 소음이 완전 미친 존재감이라 게임을 돌리면 제겐 너무 거슬렸고, 중요한 건 배틀필드3를 가끔 했는데 이놈은 울트라 옵션까지는 불가능... 울트라와 그 밑에 옵션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지만, 여러가지로 고사양 게임에서 점점 튕기는 일이 잦아지자, 결국 큰 마음을 먹고 교체를 결심하게 되고...



2. GIGABYTE 지포스 GTX670 UDV OC D5 2GB WINDFORCE 3X


지금까지 구매한 것 중에 최고의 괴물이라 찬사를 아끼지 않는 그래픽 카드. 오버클럭 버전으로 GTX680 기판을 갖고 태어난 아주 정숙하고 가성비 갑인 괴물. 이게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물건 입니다. 업그레이드 해서 후회하지 않는 녀석이죠.











파워 리밋만 풀고 나온 벤치마크


그래서 아래처럼 더 오버클럭 해보았습니다. 거의 GPU 클럭 값이 GTX680 급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결과가 나왔네요.^^


더 오버할 수 있었지만, 너무 욕심내서 그래픽카드를 갈구고, 생명을 단축 시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해서 실사용하는 정도는 이 정도까지만 하기로 했죠. 그래도 모든 게임에서 거의 풀옵션이 다 되니 너무 기쁘고 행복 하네요. 그래픽카드는 딱 여기까지만 업그레이드 하면 적당히 즐기면서 부담없이 뭐든지 플레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1920x1080 옵션 정도에서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니까 굿입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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