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계급표. 당신의 계급은?솔로 계급표. 당신의 계급은?

Posted at 2012. 3. 28. 20:50 | Posted in 유머/짜투리

솔로들은 언제나 외롭고 힘들다. 그러나 그런 기간이 만성이 되서 무디어 질때 쯤이면 자신이 군대로 치면 계급의 어느정도에 달성되었는지가 문득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올라온지는 꽤 된 내용들이지만 재미로 어느정도 인지 가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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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영어를 평가하는 기준한국사람들이 영어를 평가하는 기준

Posted at 2012. 3. 28. 20:16 | Posted in 유머/짜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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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쉽게 만나는 남자 외국인한국여자 쉽게 만나는 남자 외국인

Posted at 2012. 3. 28. 20:02 | Posted in 유머/짜투리

뭐가 잘못된건지는 잘 알거다... 고질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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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패션을 자랑하는 연예인! 택할 수 있다면?과감한 패션을 자랑하는 연예인! 택할 수 있다면?

Posted at 2012. 3. 26. 11:30 | Posted in 유머/짜투리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보고, 남자는? 여자의 얼굴과 몸매를 보는 편향적이지만 가타부타 할 이유가 없는 사실. 그래서 짧게 남겨 보았다. 당신은 이들 중에 택할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1. 화성인 바이러스 'V'

스타는 아니지만 '화성인 바이러스' 에 나오는 V걸이다. 방송에서는 늘 염색된 가발을 쓰고 나왔지만 최근에 '명품 컬렉터 남' 의 집을 방문해서 나온 방송장면에서 검은 머리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걸

2. 이 분은 누구일까요?

한 시상식에서 정말 큰 충격일 만큼 헐리웃 스타들이나 입을 법한 의상을 입고 나온 그녀.
 누군지 알아 맞춰 봅시다. 

 

3. 공현주

달라붙는 의상에 짭은 치마를 입은 공현주


4. 유이

말이 필요없는 '꿀벅지'의 원조 유이. 신조어를 탄생하게 한 만큼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5. 홍수아

파진 드레스를 입은 글래머 홍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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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이수정' 내가 웃는게 아니야보이스 코리아 '이수정' 내가 웃는게 아니야

Posted at 2012. 3. 25. 00:51 | Posted in 유머/짜투리

오디션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보이스 코리아' 의 출연자들은 다들 음색이나
감정 호소력이 여타 프로그램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괜찮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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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 누드' 가만히 생각해 볼 때'종군위안부 누드' 가만히 생각해 볼 때

Posted at 2012. 3. 25. 00:29 | Posted in 유머/짜투리


2004년 2월, 큰 이슈를 몰고 왔던 이승연씨의 '종군위안부 누드'에 대해 가물가물 해질 때 문득 생각나서 블로그에 남겨 본다. 사회적 통념상 과연 묵시할 수 없도록 용서받지 못할 상업성을 내새워 누드집을 발표하고 영화를 찍은 것이 지탄받은 짓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당시 인터뷰 내용>

극비리에 추진된 누드 촬영설에 부인했던 이승연씨가 오늘 오전 '종군위안부' 라는 주제로 누드 촬영을 하고 왔음을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Q : 종군위안부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A : [인터뷰 - 이승연]

"질문을 제가 들어 봤을 때, 물론 상업적인 부분도 배제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그 상업적인 것도 어떻게 환원시키느냐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군위안부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상업적으로 이용할 심상이 아니었냐 라는 질문에 뜻이 담겨져 있는 것 같은데요.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종군위안부라는 무거운 주제를 택하지 않아도 상업적으로 갈려고 마음만 먹었다면 얼마든지 상업적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이런 문화적, 의미가 있는 것 조차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고 그 수익을 환원할 수 있느냐에 마음자세가 있다면 전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Q : 출연료 15억을 받았다고 하던데...?

A : [인터뷰 - 이승연]

"제가 입국한 날 아침에 15억의 최고 개런티를 받고 사상 최강도의 누드를 찍고 올 예정이다라는 기사를 신문을 통해서 봤습니다. 확신 있게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네띠앙 및 로토토로부터 받은 계약금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돈 한푼 받지 않고 왜 이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느냐. 전 미래를 봤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떤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앞으로 이어 나갈 사업들에 대해서 좀더 노력을 기울이고 거기에 결실이 있다면, 추후로 상의할 문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런 의미 있는 작업을 하면서 있어서 얼마를 받고 시작 했다 하는 것은 글쎄요. 제가 듣기에는 제 자신이 용납을 못 할 것 같아서 그렇다면 이분들을 뭘 믿고 작업을 했느냐 질문을 하신다면, 사람을 믿고 했습니다."


Q : 촬영한 화보가 누드집인지 영상집인지...?

A : [인터뷰 - 이승연]

"더 이상의 누드는 없다라고 쓰신 부분은 왜 쓰신 겁니까? 저 사진에 보면은 상반신이 노출이 됐어요. 그걸 누드라고 해야 할 지 아니라고 해야 할 지, 사실 제가 많은 보도를 접하면서, 사람들이 누드 찍습니까. 그 누드에 대한 저 자신이 정의를 판단을 잘 못할 정도로 굉장히 혼란이 왔습니다. 그리고 어떤 주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제가 노출이 있거나 어떠한 말씀을 드려도 단지, 모든 부분을 벗었느냐, 안 벗었느냐 저는 초점을 벗었느냐 안 벗었느냐에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게 누드가 부끄러워서건 기존의 상업적인 누드도 비판하고자 하는 마음도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드라고 본다면 누드라고 볼 수 있겠죠. 이건 저희가 누드가 아니라고 말씀 드리는 것 보다는 보시는 그림들이 누드가 아니다라고 판단을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Q : 전체적인 컨셉을 말한다면...?

A : [인터뷰 - 이승연]

"저희가 찍어 온 영상물은 굳이 말씀 드린다면 한 번쯤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에 대한 재조명이라고 말씀 드린다면 너무 심한 비약이 될까요? 그냥 묻혀 지나갈 수 있는 주제를 택해서 그 주제를 최대한 저, 연예인, 일반 사람이 찍는 것 보다는 연예인이 미칠 수 있는 파장이나 영향을 통해서 아이들조차도 거부감 없이 아 이런 현실이 있었고, 이것을 이승연이라는 탤런트가 혹은 연예인이 이런 거에 접목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시각이 좀더 편안하게 받아들여도 되고 조금 노력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면 될까요."

 

Q : 기존 연예인들 누드와 차이점은...?

A : [인터뷰 - 이승연]

"큰 맥락으로 본다면, 그다지 차이점은 없겠지요. 차이점은 보시는 분들이 느끼셔야 하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기존의 상업적이든 예술적이든 만드는 사람들이 확신을 갖고 어떠한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떠한 예술적인 누드를 만들기 위해서 명분이 있다면 전 충분히 그것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기존의 나오는 영상물이나 기존의 나온 영상물들을 배척하기 위해서 더 나온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제작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충분히 그런 영상물들도 존재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구요. 또 그렇지 않은 다른 종류의 영상물도 같이 공존 하는게 옳다고 생각을 해서 일을 진행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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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일 가장 뜻깊은 짓?전역일 가장 뜻깊은 짓?

Posted at 2012. 3. 21. 22:27 | Posted in 유머/짜투리



전역날 동기들은 다 전역하는데 후임들하고 천리행군 하는... 멋진 초말년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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