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이사하고, 큰집도 샀어요.동네를 이사하고, 큰집도 샀어요.

Posted at 2013. 2. 14. 23:07 | Posted in 게임 저널

 

이번에 이사한 집과 동네

풍경도 아름답고, 참 고요하고 한적한 동네 입니다.

 

 

 

물론 그 공은, 여기서 여유롭게 누워서 TV를 즐겁게 보고있는 여집사의 능력이 가장 빛을 발했습니다.

 

 

 

알렉은 승진을 위해 운동 삼매경 입니다. 가장으로서 못한 것도 많구...

하지만 하루만 더 지나면 노인. OTL

 

 

 

여집사는 영약점으로 이사하자 마자 택시타고 향합니다.

 

 

 

이사한 동네에서 이쁜 파파라치를 보고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대화 합니다.

 

 

 

상점 아저씨가 그녀를 부릅니다.

 

 

 

의사인 그녀에게 치료를 부탁한거였군요.

 

 

 

여긴 집의 뒤뜰 입니다. 가슴이 설렐만큼 아름답네요.

 

 

 

아빠와 아들. 완전 서먹 합니다.

엄마가 거들러 나옵니다.

 

 

 

아들래미가 자기전에 동화책을 읽어 줍니다.

 

 

 

읽어준 지 채 1분도 안되서 잠들어 버리고, 작은 아들래미가 뭔가를 부탁 합니다.

"엄마, 나도 나도"

 

 

 

남편은 그 사이 먼저 잠자리에 들고,

 

 

 

작은 아들이 눈빠지게 뭔가를 기다리는 군요.

 

 

 

역시 엄마의 책 읽어주는 자장가를 기다 린거랍니다.

 

 

 

그렇게 둘을 재워놓고서야 잠자리에 드는 우리의 엄마, 니나 다니엘

 

 

 

작은 아들은 읽어 달라고 할땐 형 침대에 눕더니,

잘때는 자기 방 가서 자는군요.

 

 

 

그 사이, 뱀파이어 여집사가 집에 귀가중입니다.

 

 

 

여기가 집 앞

아무래도 돈 벌어서 집 벽, 폐인트칠을 해야 겠어요. (칙칙해ㅠ)

 

 

 

그렇게 야한차림으로 잠자리에 들던 그녀가

갑자기 깨어나서 일어납니다!!

 

 

 

일어나고 난 뒤 후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자면서도 뱀파이어의 직감이 발동 된걸까요.

 

 

 

용감한 집사가 싸우려고 째려 보자,

도둑의 제스처

"헉... 저..저..여자는 뭐지?"

 

 

 

우습게도 경찰이 오기도 전에 이미 도둑은

자신의 차로 도망가 버렸습니다.

집주인 알렉과 경찰은 경보음 오작동 아니냐고 대화 나누는 군요.ㅋ

 

 

 

그녀는 간만에 몸 풀기로 싸울기세였는데

허망하게 도둑이 제발저려서 도망가자 샤워나 하는군요.

 

 

 

알렉은 이른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아들래미들과 와이프는 꿈나라 여행 중입니다.

 

 

부엌도 깔끔해서 굳이 공사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곧 있으면 알렉은 노인이 됩니다. 불과 하루도 채 안남았죠. 그 전에 무슨 수를 쓰지 않으면 유일한 알렉가족의 노인이 탄생되는 거예요.

아참, 마을은 비밀의 온천 입니다. 은근히 술집과 클럽, 묘지, 공원, 등 왠만한 게 다 있고, 여유가 되면 가족과 함께 온천도 즐기려고 이사하게 된 동네지요. 그럼 다음 화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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