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30건

  1. 유투브 자동재생 방법에 대해 2012.11.25
  2. 웹툰 작가들의 얼굴 2012.11.11
  3. 대한민국 욕먹는 직업 탑10 2012.10.26
  4. 구글 '수표' 갖고 은행 내밀었더니 거절 당할 뻔 하다 2012.08.09
  5. '신서유기' 보다보니 중국 4대미인중 1人 숨어있었네? 2012.07.31
  6. [생로병사]영양소 '컬러채소' 제대로 알고 있나요? 2012.07.22
  7. 2ne1 월드 투어 럭셔리 이미지와 행보 2012.07.20
  8. 싸이 '강남 스타일' 4인 4색 카메오 스타의 쏠쏠한 재미 알아 볼까요? 2012.07.19
  9. '고쇼' 윤여정, 최화정, 그들의 인생을 들어보다. 1 2012.07.19
  10. 붐 스타일과 도플갱어, '외국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스타일 2012.07.19
  11. 티스토리 블로그 줄,글자 간격 수정하여 가독성 높이는 방법 2012.07.18
  12. 런닝맨 '창원 사기 차량'보다 무서운 스타를 향한 '팬들의 집착' 2012.07.18
  13. 커플들이 결혼하기 전에 꼭 보아야 할 7가지 법칙 2012.07.18
  14. 씨스타 효린 '반말' 무례함으로 보는 건 '마녀사냥' 억지! 2012.07.16
  15. 런닝맨 '공주 레이스' 신세경의 송지효의 차이 2012.07.15
  16.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해서웨이' 고화질 이미지 2012.04.03
  17. 군대계급별 뇌구조 2012.03.28
  18. 군대 특기병중에 이런 특기병이? 2012.03.28
  19. 솔로 계급표. 당신의 계급은? 2012.03.28
  20.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평가하는 기준 2012.03.28
  21. 한국여자 쉽게 만나는 남자 외국인 2012.03.28
  22. 과감한 패션을 자랑하는 연예인! 택할 수 있다면? 1 2012.03.26
  23. 보이스 코리아 '이수정' 내가 웃는게 아니야 2012.03.25
  24. '종군위안부 누드' 가만히 생각해 볼 때 2012.03.25

유투브 자동재생 방법에 대해유투브 자동재생 방법에 대해

Posted at 2012. 11. 25. 17:42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유투브에 들어가서 자동재생하고 싶은영상을 선택합니다.

저는 요즘대세인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자동재생 해보겠습니다.

들어가서 공유를 눌러주세요



다음 소스코드를 눌러주세요



밑에 이전 소스 코드 사용에 체크해주시고...

위에 나오는 주소를 복사해주세요

<object width="56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9bZkp7q19f0?version=3&amp;hl=ko_KR&amp;rel=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9bZkp7q19f0?version=3&amp;hl=ko_KR&amp;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위의 나온 주소가 싸이 강남스타일 소스코드 주소입니다.

<embed src= 부분부터 </embed> 부분을 가져와주세요


<embed src=http://www.youtube.com/v/9bZkp7q19f0?version=3&amp;hl=ko_KR&autoplay=1&amp;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


이부분에서 version=3를 없애주시고 hl= 뒤에 ko_KR을 입력해주세요

다음 바로 그 뒤에 &autoplay=1 을 입력해주세요

이제 그 소스를 html소스에 넣으면 자동재생 되게 됩니다.

밑에 더보기를 누르면 싸이 강남스타일이 자동재생되게 됩니다.

 

 

//

웹툰 작가들의 얼굴웹툰 작가들의 얼굴

Posted at 2012. 11. 11. 20:29 | Posted in 유머/짜투리

 

//

대한민국 욕먹는 직업 탑10대한민국 욕먹는 직업 탑10

Posted at 2012. 10. 26. 19:59 | Posted in 유머/짜투리

 

 

 

//

구글 '수표' 갖고 은행 내밀었더니 거절 당할 뻔 하다구글 '수표' 갖고 은행 내밀었더니 거절 당할 뻔 하다

Posted at 2012. 8. 9. 22:37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블로그에 배치하면 클릭 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쯤은 블로그를 운영해봤던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글쓴이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남들따라 상단에 광고를 배치하기는 했지만 설마 이것이 정말 돈이 될지는 의문이었다.

 

그러던 중 최근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우편물이 날라왔다. 우편물은 온통 영어로 되어 있었고, 무심결에 '이게 대체 뭥미' 하는 생각으로 버리려다가 가만히 보니 달러 금액이 적혀 있고, cheak 라고 우리말로 '수표'라고 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유심히 보게 되었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그런데 이게 왠걸, 드디어 내게도 손꼽아 기다리던 광고 수익지급 수표가 집에 당도한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CPC(클릭당 과금) 광고체제이고, 방문자들이 방문해서 게재된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블로거에게 구글이 수익금을 지불 하는 방식.

 

블로그 수익을 얻는 방법에는 구글 광고 뿐만 아니라 제휴 다이렉트 광고 게재방법으로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한다. 그런데 양과 질이 보장되지 않는 블로그에 너무 많은 광고만 덕지덕지 붙여 놓으면 너무 정신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건 은행에 가서 받은 우편물 수표를 갖고 가서 '환전 지급' 받는 것이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짓(?)이라 참으로 난감하고 두렵기 까지 한 환전. 그래도 부딪쳐 봐야 돈을 받을 것이 아닌가. 글쓴이는 그래서 당당하게 동네에 자주 가는 '농협' 에 갔다. 혹시 몰라서 신분증과 농협 통장 까지 들고 말이다.

신용조회나, 신원확인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지급이 된다면 분명 현금 지급보다는 통장 지급이 될 거라는 추측에 기인한 것이었다. 번호표를 뽑자마자, '띵동' 소리와 함께 내 차례가 되었다.

 

작은 목소리로 구글수표를 은행에 내밀고는

 

"저 이거 좀 해주세요!"

 

뭘 어떻게 해달라는 말인가 하고 당황한 기색을 한 농협직원의 표정을 난 막연하게 나마 읽을 수 있었다. 한참을 내가 내민 수표를 이리저리 관찰 아닌 관찰(?)을 하고는

 

"고객님. 이런 건 한번 도 본 적이 없어서 담당직원이 와야 할 거 같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네? 네. 얼마나요?" "한 10분정도요." "네."

 

그렇게 기다림... 10분이 지나고 담당직원이 와서 불렀고, 나는 미리 다른 블로거들이 가르켜 준대로 당당하게

 

"추심 전 매입해주세요."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한달을 더 기다려서 추심을 하고 난 뒤 지급이 될거라는 것. 역시나 담당직원은 추심을 한 후에 한달 뒤 지급이 될 거 같다고 양해 해달라는 말!

 

돈을 받는 데 미국에서 한국까지 우편물이 날라오는 데 시간과 추심시간까지 기다리라니... 내겐 너무 가혹한 현실이었고,

 

"다른 분들도 가까운 동네 은행에서 이 수표를 그 자리에서 환전받았어요. 한달은 너무 길어요. 지금 당장 해주세요." 

 

어디서 샘솟았는지 모를 용기로 말해 버렸다. 담당직원은 잠시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또 다른 담당직원을 찾았고, 농협 안쪽 고객 응대실같이 생긴 룸으로 안내를 했다. 아마 그 위의 상사인듯 했다. 무슨 죄를 진 것도 아니고 내가 올린 광고로 번 수표를 단지 현금으로 찾을 뿐인데, 엄청 죄짓는 기분이랄까.

 

여 상사직원은 담당직원에게

 

"봐봐. 이럴 땐 이렇게 하는 거야." 

"아..그래요. 한번 도 이런 건 본 적이 없어서"

 

가르켜 주고, 담당직원은 ㅡ.ㅡ'''" 하는 대화내용. 담당직원은 사라지고, 환하게 나를 보며 웃는 상사직원은 해주겠다며 신분증과 통장을 달라고 했다. 현금즉시 지급은 어렵고, 통장지급을 해주겠다는 말이었다. 역시 신분증과 통장을 들고가길 잘한 거 같았다.

 

 

그렇게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 나는

 

"이거 이렇게 오래 걸려요?"

 

하고 묻자,

 

"이런 수표는 처음이라 수취은행 확인 절차가 필요해서 블라블라..."

 

하며 결론은 기다려야 된다는!

상사직원이 그러면서 묻는 말에 나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친척이 외국에 있으신가봐요." "네?"

"돈 보내준 거 아닌가요?" "아뇨. 광고를 올려서 받는 수익금이예요. " "부업하시나봐요." "네..."

(흠...외국에 친척이라느니, 부업이라느니... 구글 애드센스가 어떠한 것인지 모르시는 듯...)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결국 내 통장에는 구글 광고 수익금이 환전되어 들어왔다. 물론 수수료가 꽤 많이 빠졌다. 환전수수료 5000원에 수표추심 수수료 7000원, 총 12,000원이나... 떼갔다. 가뜩이나 적은 수익금에 벼룩에 간을 빼먹은 심정에 슬펐지만 그래도 몇십만원의 돈이 들어온 것이 너무 내겐 감격, 그 자체였다.

 

☞ 글쓴이가 이번 처음에 겪는 경험으로 감히 구글 수표 환전요령을 말하려고 한다.

 

1. 자신감을 가지고 또박또박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 본인은 처음에 가서 "이것 좀 해주세요." 하고 의기소침하게 다가가서 두번 세번의 직원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구글 수표는 구글이 발행한 정말 든든한 글로벌 회사의 수표이다. 주눅들 필요없이 당당하게 "이것 환전 하러 왔습니다." 라고 말하자. 거기에 덧붙여 "추심 전 매입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자.

 

2. 한달 뒤에 확인 뒤 지급이 가능하다고 할때

▶ 보통 불안하고 도통 처음 보는 수표를 가지고 오면 직원도 의심의 눈초리로 고객의 지점 '거래내역' 조회나 이런 것들은 조회하거나 명분으로 거절 하는 경우가 있다. 충분히 무시와 고객 기만의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서비스를 받으려고 주거래 은행이든, 처음 오는 은행이든, 온 고객이고 충분히 그들은 은행 직원으로서 가리지 않고 서비스를 베풀 의무들이 있는 사람들이다. 고객을 가려서 받고, 앞뒤재면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고객만 찾는 은행과 은행직원은 '일침'이 필요한 것이다.

어쩔땐 옷차림으로 고객을 가리고, 어쩔 땐 '학력'으로 고객의 신용등급이나 대출금리를 가리는 은행의 최근 처사들을 볼 때 당연히 필요한 마인드라고 볼 수 있다.

 

3. 우편물 수표만 갖고 가지는 말자.

▶ 적어도 신분증과 해당 은행 통장정도는 준비하여 가도록 하자. 해당은행에서 종이 한장만 믿고 고객에게 환전을 해주는 건 고객의 의무(?)를 등한 시 하는 것 같다. 적어도 '나'라는 사람이 이상한 우편수표를 들고와서 땡깡을 부리는 '진상고객' 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게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준비물은 필요한 것이다.

 

※p.s 은행은 아무 은행이나 상관없다. 정상적인 1금융권 은행이라면 어떠한 은행이든 내 통장이 개설된 은행이면 장땡!

 

우여곡절 끝에 나는 수표를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받고 동네은행 '농협'에서 돌아나왔다. 목표달성을 한 셈이다. 가기 전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꼭 해내리라는 다짐을 갖고 간 보람이 내겐 값진 수입을 안겨 준 셈이다. 독자들도 구글 수표가 오거든 쓸데없는 것으로 오인하여 버리지 말고, 은행에 가서 단 몇 푼이라도 쏠쏠한 부수입을 가져가길 바란다

 

//

'신서유기' 보다보니 중국 4대미인중 1人 숨어있었네?'신서유기' 보다보니 중국 4대미인중 1人 숨어있었네?

Posted at 2012. 7. 31. 11:45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케이블 tv' 에서 방송된 '신서유기 2010' 스토리와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후로 그 재미에 빠져 들었다. 원숭이 연기를 한 배우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말투가 마치 흡사 손오공을 재현한 듯한 착각을 들게 했다.

 

분장이나 스펙트럼은 다소 과장되거나 좀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진행되는 스토리는 서유기를 재바탕으로 한만큼 탄탄하고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된다.

 

 

유머와 풍자를 섞어가며 요괴에까지 인간성을 가미한 《서유기》는 명나라 이후 다른 신마소설(神魔小說)의 추종을 불허한다. 천궁에 반항한 요마(妖魔)와 싸우는 손오공의 활약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경극(京劇)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소설은 또한 중국민간설화의 보고라고 하여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또한, 삼국지연의, 수호전, 금병매와 함께 중국의 4대 기서로 꼽히는 서유기는 몇 백 년 동안 민간에 전해오던 진경을 구해 오는 내용으로 명나라 중엽에 오승은이 완성.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주인공과 요괴들이 하늘과 땅을 오가면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낭만주의적 소설이라는 점이다.
절강판 서유기는 낭만주의적 소설 서유기의 중심 인물들이 인간의 동물과 신의 특성을 조화시킨 형상을 갖추고 있는 점, 용왕이나 옥황상제의 권위에 도전하고 자연력과 사회악의 상징인 요마를 물리치는 주인공의 활약을 통해 평민들의 저항의식을 반영하고 있는 점, 낙관주의적 정신을 지닌 손오공의 유혹에 쉽게 이끌리는 저팔계의 성격을 통해 독자에게 풍자와 해학을 선사하고 있는 점, 주인공일행이 겪는 81번의 고난을 통해 불교적 고행의 어려움을 드러내고 있는 점, 민간의 언어를 받아 들이고 산문과 운문을 적절히 섞어 쓴 점들을 표현하는 데 주력하였다.

 

또한 서유기 중에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손오공역을 한 배우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의 열연도 볼만 했다.

 

신서유기 중화tv - 방송정보 및 유료관람

http://zhtv.interest.me/MC/Seoyugi/PgTemp000.asp

 

 

그 중에 개인적으로 필자가 꼽는 감초역할의 배우는, '나타'역을 한 '라영연과 '백골요괴'역을 한 한설이다. 아무 생각없이 보다보면 '둘의 모습은 언제 비출까' 하는 기대를 심어줄 만큼 몰입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해준 공이 있는 것 같다. 밉상케릭터를 뽑자면 단연 '저팔계'다. 계속 보고 있자면 짜증과 화가 치밀 정도로 중간중간마다 열등감과 이기적인 만행으로 모험마다 위기를 빠뜨리고 사부 '당삼장'과 '손오공''사오정'까지 요괴들에게 절재절명의 순간을 맞게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니, 오죽 답답할까.

 

근데 눈여겨 볼 점은 한설은 중국이름으로 '한쉐'라고도 하는데, 중국4대 미녀 중 1인으로 아주 인기있는 배우라는 점이다. 이미 알아차린 분들도 있겠지만, '한설' 은 그 든든한 뒷배경으로도 유명하다. SNS로는 블로그 밖에 없어서 최근 모습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게 안타까웠다.

 

 ▼ 각종 방송, 화보, 드라마에서의 '한설' 더 보기

(아래 '더 보기'를 클릭하시면 이미지가 보입니다.)

 

 

<:'베이징 4대 미인' 배우 바이빙          :'베이징 4대 미인 배우 징톈>

 

법학도 출신의 미녀 배우 바이빙(26)은 제작사 잉황(英皇)이 낳은 대표 스타다. 잉황이 제작한 작품에 다수 출연한 것 외에도, 톱스타 청룽(成龍,성룡)이 배후에 있다는 소문에도 휩싸였었다. 청룽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신화:진시황릉의 비밀'에서 김희선이 맡았던 '옥수'역 캐스팅 물망에 올랐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결국 영화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동명의 드라마 리메이크작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밖에도 대작 드라마 '홍루몽'의 여주인공을 비롯해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 주연의 '양자탄비' 등 유명 작품 여주인공을 맡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바이빙에 대한 배후설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영화 '전국', 우리에게는 김희선의 결혼 후 복귀작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에서는 배우 징톈(23)을 띄우기 위한 영화로 유명하다. 제목을 '징톈'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중국인들은 갑자기 나타나 주연을 꿰찬 이 배우에 관심과 의혹의 두 가지 시선을 보냈다.

인터넷에서는 징톈이 데뷔 전인 10대 시절 만난 모 그룹 주주와의 관계, 산시(山西)성 탄광업 갑부의 애인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학생이었던 데뷔 전 기숙사로 돌아오지 않은 밤이 많았다는 소문은 그녀의 배경에 영화 제작을 좌지우지하는 엄청난 재력가가 있다는 의혹을 더욱 증폭 시켰다. 이후에도 여러 영화에서 자오웨이(趙薇,조미), 허룬둥(何倫東,하윤동) 등 톱스타들과 작업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베이징 4대 미인' 배우 한쉐     :'베이징 4대 미인' 배우 간웨이>

 

2010년 데뷔 이래 키스신도 없었고, 작품이 엎어진 적도 없었다. 바로 배우 한쉐(29)을 두고 하는 말이다. 2억 위안, 우리돈 350억원에 달하는 호화주택이 공개됐고, 역시 배후설에 시달렸다. 하지만 베이징 4대 미인 중 그나마 배후의 존재가 확실한 여배우다. 그녀의 든든한 스폰서는 다름아닌 가족이었던 것.

한쉐가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것은 가족으로 설명된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한쉐의 조부는 해방군 부총참모 출신, 외조부는 모 군구 사령원, 큰아버지는 현 군위원회 위원, 모친은 군의관, 부친은 베이징 모 그룹 이사회 대표로 알려졌다. 부친의 경우 부동산, 금융, 엔터테인먼트, 요식업, 무역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업가라는 후문이다. 계부 역시 상하이 방송 관련 업계 인사로 알려졌다.

 

간웨이(28)는 베이징 4대 미인 가운데 비교적 활약이 적은 배우지만 필모그래피 없이 갑자기 이름을 알린 스타인 만큼 역시 배후설은 존재한다.

중국 유명 감독 류전웨이(劉鎭僞)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간웨이는 모 기업 홍보부에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여배우로 신분이 바뀌자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러스(樂視) 대표의 여자친구라는 설, 이미 러스 대표의 아내라는 설이 돌고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이 중에 '한쉐'라고 중국을 대표하는 4대미인 중에 한명이었다. 한설이라고도 하는 그녀는 배후가 탄탄한 벼락스타로도 일각에서는 알려지고 있다. 데뷔한 지는 만 10년이 넘을 정도로 데뷔년도 면에서도 경력이 꽤 된 배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다.

 

'순결녀'라고도 하여 드라마에서는 키스신 촬영 거부한 사태를 만든 배우로도 유명하다.

중국판 호텔리어 '칭딩다판디엔'을 촬영하던 중 극중의 중요한 대목에서 두 남자 사이에 삼각관계로 빠져드는 여 주인공을 맡은 '한쉐'가 헤어진 남자와 재회하게 되서 사랑을 목말라하여 쫓아 다니는 역을 하는 그녀가 '딩'과 찐한 키스를 나눠야 한다는 스토리지만 단호하게 거절하여 촬영장 분위기를 슬렁이게 했다.

 

거부한 이유는 "나는 평범한 한 여성이다. 아무리 극중이라고 해도 나는 애인이 아닌 다른 남성과 친밀한 키스를 나누고 싶지 않다"는 주장이고, 이에 제작 책임자는 어이가 없는지 기가막혀 목청을 높였다고 하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껴얹는 격으로 그녀는 "애인이 아닌 다른 남자와의 키스를 거부하는 것은 내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신체가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라며 '이런 이유로 나는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년간 키스신을 한번도 찍지 않았다"고 덧붙여 참 베짱이 두둑(?)한 배우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 일화를 보면 우리나라의 여 배우 'H'씨가 촬영일정을 무시하고 잠적하다가 다시 나타나 얘기했던 사건이 떠오르게 하는 것 같다.

//

[생로병사]영양소 '컬러채소' 제대로 알고 있나요?[생로병사]영양소 '컬러채소' 제대로 알고 있나요?

Posted at 2012. 7. 22. 00:02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한국인의 채소 섭취량을 제시하면서 '컬러채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이번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게 되었다. 채소 속에 함유된 제7의 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을 소개한 이번 회에서는 각가지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먹는 게 여러가지 몸 안에 좋은 효능을 준다고 한다.

 

그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떻게 어떤 부분에 이롭게 하는지 제대로 알고 먹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채소들이 어떤 작용들을 하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항암치료를 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는 물질을 주는 식물들. 최근에 건강을 챙기는 웰빙이 만연해지면서 그 주변에서 건강한 '웰빙식단'도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에 하나인데, 육류위주의 식사만 하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이들은 혈당이 올라감으로써 생기는 인슐린 저항성과 같은 것들 때문에 동맥경화나 만성 퇴행성 질환들을 유발하면서, 면역 기능을 떨어뜨림으로서 암을 유발한다고 하니 잦은 육류위주의 식단은 좋지 못하다는 사실.

 

제철에 자란 채소들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식물성 영양소가 바로 '파이토케미컬' 이다. 

 

이것은 식물 스스로 햇빛, 병충해, 세균 등으로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낸 면역 물질인데, 당연히 이 것이 사람 몸에 섭취되었을 때 그 이로움은 당연하다 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식품 중에 이슈가 되고 있는 건 '브로콜리'. 항 세균력이 높아 위염, 위암이 많은 한국인에게 좋다 할 수 있겠다.

 

 

웰빙을 유지하기 위한 '컬러채소' 챙기는 요령

 

1.빨주노초파남보 여러 색의 채소를 골구로 섭취하여 각각의 파이토케미컬의 좋은 역할들을 받아 들일 수 있기 때문에 시너제틱한 효과과 있으니, 채소는 편식하지 말고 골구로 먹도록 하자. 한가지만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채소 색깔별로 대략적인 기능을 분류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토마토,고추(빨간색소)-항암효과

당근,호박(노란색소)-면역력강화,심혈관, 눈건강에 도움

시금치,브로콜리(초록색소)-폐와 간 건강

가지,적상추,적채(보라색소)-노화를 방지

 

 

2.자라나는 어린아이나 노인들은 적당량의 육류도 섭취하여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하거나 곡류나 두유종류를 같이 곁들여서 먹도록 하자. 면역이 떨어지면 질병이 오는데, 면역물질은 단백질에서 온다. 고로, 수술 전 후, 병 중, 병 후 상태에 있는 분들, 노인들은 어느정도 육류 섭취를 해야 한다. 채식은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3.가지 같은 비타민 A같은 경우는 기름에 볶거나 익혔을 때 베타 카로틴으로 바뀌어서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기름에 볶아 먹는 게 낫고, 비타민C 의 대표적인 채소 토마토는 그대로 먹는 게 좋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을 더 섭취하고자 할때는 익혀 먹는 방법도 있다.

 

 

지금까지 '컬러채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과 어떤 식품들이 몸에 어떻게 효능을 발휘하는 지 알아 보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강'은 누군가 가족이(?), 친구가(?) 챙겨주는 것보다 본인 스스로의 각성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할 때 예방을 하고, 필요한 영양소들을 공급해 주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병들어서 병실에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며 수술날짜만 기다리는  심정은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다. 필자도 심각한 건 아니지만, 비슷한 류의 경험을 가진 이후로 이렇게 네티즌들과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정리해 보았다. 유익한 '생활실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

2ne1 월드 투어 럭셔리 이미지와 행보2ne1 월드 투어 럭셔리 이미지와 행보

Posted at 2012. 7. 20. 14:31 | Posted in 유머/짜투리

2ne1이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에 나선다고 한다. 20일 오전, YG LIFE 블로그에 '뉴 에볼루션'에 나서는 그룹으로 전세계적 공연 스태프들과 호흡하며 연습하는 리허설 영상도 공개 되었다고 한다.

 

28일, 29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한국공연을 첫 출발의 서막으로 시작하여 7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할 것으로 계획하였다고 한다.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KBS 스포츠월드에서 그녀들은 안무와 동선을 날카롭게 체크하고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에 끌었다.

 

 

마이클 잭슨, 비욘세, 어셔,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스타들과 함께 해 명성을 떨친 공연 연출자이자 안무가 트레비스 페인은 “2NE1은 매우 훌륭하고 준비된 프로이며 이해가 빠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슈퍼볼 행사를 진두지휘했던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이클 코튼은 2NE1이 지닌 에너지, 활력, 젊음에 대해 언급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비욘세 투어 밴드의 리더였던 뮤직 디렉터 겸 베이시스트 디비니티 록스는 “2NE1 프로듀서 테디의 곡은 놀랍다. 곡의 비트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해 공연에서 어떠한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줄지 기대감을 품게 했다.

영상 속 2NE1은 해외 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하는 밝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안무를 체크하고 돌출 이동 무대 장치에 올라 동선을 점검할 때에는 진지한 태도로 임하며 연습에 집중했다.

//

싸이 '강남 스타일' 4인 4색 카메오 스타의 쏠쏠한 재미 알아 볼까요?싸이 '강남 스타일' 4인 4색 카메오 스타의 쏠쏠한 재미 알아 볼까요?

Posted at 2012. 7. 19. 18:02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7월 15일 '싸이 육갑'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했다. 티저뮤비로서도 인기가 대단했던 따끈따끈한 뮤비와 음반이 출시되자 마자, 많은 연예인 스타들도 응원에 나섰고, 반응도 아주 좋은 것 같다. 필자도 들어보니 노랫말도 직설적이고 위트있는게 재밌는 것 같아서 요번 가요계에서 1등을 휩쓸지 않을까 한다.  

2년만에 컴백을 한 이번 앨범은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라 하여 지드래곤, 리쌍, 성시경 등의 스타도 대거 참가하여 인맥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이다. 특히 뮤비에서는 카메오 스타 현아와, 유재석, 노홍철, 광주회장이라 불려 스타킹에 출연 후 일약 스타로 활동중인 꼬마 황민우 군의 출연으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각 네명의 스타들은 자신들의 개성을 십분 발휘하여 뮤비 곳곳에 등장하여 재미를 주었다.

 

1.저질댄스 '노홍철' 민망함의 대명사

노홍철은 그 만이(?) 할 수 있는 저질 댄스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문이 열리자 마자, 하체 댄스를 선보이며 엎드려있는 싸이에 신경쓰지 않고 한껏 춤사위를 뽐내며 열중하는 모습에 웃음을 주고 있었다.

 

2.80년대 럭셔리 스타일 '유재석'

특히나 노란 슈트에 잠자리 선글라스, 빨간 오픈카로 나름 80년대(?) 잘나가는 스타일로 무장한 유재석은 싸이와 마지막에 댄스 배틀을 선보여 뮤비의 질을 높여주었다.

 

3. 스타킹에 이은 광주회장 행사의 왕 '황민우 군'

황민우 군은 초반에 팝핀댄스와 '강남 스타일' 말춤을 섞어 특유의 카리스마 표정으로 초반 뮤비의 카리스마를 장악했다.

특히나 황민우 군은 스타킹에 출연하여 상반기 결산 왕중왕에서도 우승하여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 말이 어눌했지만 스스로의 끼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만의 개성으로 만든 데에 큰 박수와 갈채를 받은 적이 있는 아이였다.

 

4. 섹시함으로 확실한 화룡점정을 지어주겠다! 포미닛 현아!

 

한편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뮤비 중간에 지하철 승강장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미인으로 나오면서 싸이와 마주보고 춤을 추는 장면을 연출하여 파트2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기름을 붓는 격의 역할을 해냈다. 싸이 측 관계자도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신나는 곡 느낌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 되어 한시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도록 중독성을 높였다.'고 하여 강렬한 비트와 재치 넘치는 가사가 조화를 이뤄 올 여름 음악 팬들에게 얼마나 뜨거운 매력으로 달아오르게 할 지 기대하게 하고 있다.

 

2년만에 컴백! 싸이의 문제는 인기가 있을 것인가? 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오랫동안 정상을 점령할 것인가이다.

 

이번 앨범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누어서 발매할 예정이라는데, 파트 1의 호응이 엄청나니, 파트2도 기대해 볼만 하다. 파트 1에서는 싸이가 직접 고른 '청개구리', '뜨거운 안녕'. '강남스타일','77학개론', '어땠을까', '네버 세이 굿바이(NEVER SAY GOODBYE)'총 6개의 신곡에 특별한 개성들이 담겨져 싸이만의 '스탈~!' 이 완성되지 않았나 싶다.

 

 

특히 타이틀 곡 '강남 스타일'은 멜로디와 가사, 안무가 중독성이 있을 만큼 쉬워서 다방면에서 패러디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꼭 인기가수들이 히트곡들, 1위곡들은 패러디가 따랐으니까 말이다.

//

'고쇼' 윤여정, 최화정, 그들의 인생을 들어보다.'고쇼' 윤여정, 최화정, 그들의 인생을 들어보다.

Posted at 2012. 7. 19. 16:26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고현정의 'Go쇼'에서 윤여정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65세인 윤여정은 연예계 핫팬츠가 널리 유행할 당시 펄시스터즈, 김추자와 함께 핫팬츠가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던 때였던 때를 회상하면서, '스타오디션 화려한 싱글'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방송인으로 가감없는 솔직함으로 무장한 최현정과 함께 출연했다. 둘은 고현정에 대한 성형에 대해서도 털어놓는 등 초반부 부터 쇼킹한 언변을 과시했다. 

 

 

이 날 고현정의 '성형'에 대해 얘기하다가 최화정은 자신의 얼굴은 딱히 고칠 게 없다고 하자, 고현정은 얼굴은 고칠 게 없지만, 목소리가 인위적이지 않냐는 제스처로 받아쳐서 크게 웃음을 자아냈다. 신비주의 에서 벗어나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게스트를 초대하여 이끄는 단장다운 면모가 아닐 수 없다. 한편 이 방송에서 최윤정은 피부를 꿀피부로 가꾸는 본인만의 포인트와 노하우를 말하기도 했다.

최화정이 밝히는 피부톤이 맑아지게 하려면?

집안 가보(?)로 전해 내려오는 피부 비결 대공개!

1. 아침에 침대에 누워서 건세수를 한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보송보송한 피부를 마른 손으로 세수한다. 마찰열을 통한 영양크림으로 피부를 흡수 시키는 방법.

아침에 햇살에 일광욕 하듯이 목이나 얼굴을 손으로 비벼서 얼굴에 갖다대는 원리.

(윤여정은 피부는 집안 내력이지 않냐고 이의제기를 하기도 하였다.)

2. 쉴때는 에센스 및 영양크림 등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2~3일이고 피부를 쉬게 한다.

게으른게 피부에 도움을 준다. 너무 자주 씻거나 못살게 굴면 그것도 피부에 좋지 않다. 는 이론. 고현정씨도 동감함!

 

얼굴과 몸을 택하는 것중에 한가지만 택해야 된다며 최화정은 얼굴을 택한 거라고 얼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이쁘다고 나이가 들수록 밥을 먹고 다녀줘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연하 킬러' 순위를 밝히기도 했다.

3위최화정    2위고현정    1위백지영

(어느 근거와 리서치로 조사한 얘기인건지 모르겠지만...)

이 날 캐스팅을 위한 '가산점 주기 개인기'에서 최화정은 황현희의 '불편한 진실'을 패러디한 원맨쇼로 올킬 캐스팅을 얻는 영예를 받기도 했다. 화려한 싱글의 조건은 돈이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는 두 분다 먹고 사는데 지장없을 만큼 벌었다고 하여 '화려한 싱글'에 걸맞는 조건을 갖췄다는데 동의했다.

 

 

윤여정, 31살 연하 김강우와 배드신, 그 비하인드 스토리

이 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배드신에 대해 언급하자, "배드신이 아니라 성폭행신이다." 라고 폭탄발언을 한 것도 윤여정의 당찬 성격에서 나온 것인 것 같다. 영화 '돈의 맛'에서 31살 연하인 김강우와의 배드신 비하인드에 대해서 얘기한 것이다. 처음에 시나리오를 접했던 그녀는 불쾌함에 이런 장면의 연출이 왜 나야여만 하는지 되물었더니, '또래 할머니들이 처음에는 불쾌감 들겠지만 속으로 다 네에게 일어나면 괜찮지 않을까 할것이다. 인간의 본심에 그런 게 있다.' 고 임상수 감독이 답변하여 촬영에 임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과연 카리스마 칸의 여인 윤여정, 그녀다운 압권의 결정이었다고 본다.

 

 

윤여정은 사실 1975년, 조영남과 미국 시카고에서 결혼을 하였고, 13년만에 1987년에 이혼을 하였다. 그 당시 상황과 윤여정씨의 마음고생은 누구보다 그녀가 잘 알 것이지만, 방송에서는 이 부분까지는 민감해서 인지 언급하진 않았다. 사실 공중파 방송에서 이미 지난일을 가지고 왈가불가하여 끄집어내다가 일이 일파만파 커지는 것을 원치 않거니와, 혼자 키워온 두 아들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 까 하는 심중이 있지 않을 까 한다.

 

방송에서는 깊은 속사정 얘기들을 들어볼 수는 없었지만 그녀들이 화려한 싱글이 되기까지 그 뒤에서 겪었을 고생과 '임펙트' 들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짐작할만 하다. 건장한 남성도 버티고 살아내기 힘든 요즘 각박하고 어려운 현실을 여자의 몸으로, 그것도 흔히들 말하는 공인인 방송인으로서 자식들을 키워내면서 살아왔을 인생의 모진 시련들을 굳이 말을 다 하지 않아도, 시청자들과 네티즌들, 대중들은 알고도 남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배우? 방송인? 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여자이자, 어머니로서, 충분히 인생의 주인공이 되었고, 우리는 그들을 통해서 쉽게 쉽게 낙태를 하고, 책임지지 못할 언행으로 자식과, 배우자에게 상처가 되는 짓들을 하고 있는 우리 인생에 있어 재조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

붐 스타일과 도플갱어, '외국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스타일붐 스타일과 도플갱어, '외국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 스타일

Posted at 2012. 7. 19. 11:55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붐이 신곡 '놀게 냅둬'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붐의 재치와 깝이 여실히 드러나는 뮤비와 노랫말들이 앨범에 고스란히 들어간거 같아서 대중들의 관심을 갖게 하고 있는데, 이미 외국에서는 'Boom Boom Pow' 라는 노래를 발표한 그룹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막상 이 노래를 들어보면 지금 붐이 이미지나 노래 스타일과 매우 흡사하다는 걸 알게 된다.

 

<붐의 '놀게 냅둬' 표지앨범과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플래닛쉬버의 바트>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라고 하는 이 그룹은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스트 로스앤젤레스에서 리더이자 메인 레퍼 겸 프로듀서인 윌아이엠(Will.I.Am), 리드 래퍼인 터부(Taboo), 여성 메인 보컬리스트인 퍼기(Fergie) 그리고 리드 래퍼, 보조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애플딥(Apl.De.Ap), 네명으로 결성된 남녀 혼성 힙합 그룹이다. 멤버 네명 모두 작곡 실력을 갖췄다.

 

 

Boom Boom Pow는 2009년 발매한 그들의 다섯번째 정규 앨범 The E. N. D의 첫 싱글로 그룹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곡이다. 2009년 4월 18일자부터 7월 4일자까지 연속 12주간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랐고, 두번째 싱글 I Gotta Feeling도 연이어서 7월 11일자부터 1월 10일자까지 연속 14주간 1위 자리를 지킴으로써 블랙 아이드 피스는 연속 26주간 1위라는 깨지기 힘든 대기록을 만들게 된다.

한마디로 위 그룹의 곡은 상당히 인지도가 있고 대단한 기록을 가진 앨범이라는 것이다.

붐이 이들의 곡을 참고하거나 표절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단지 이미지와 곡 자체의 풍기는 분위기가 붐과 많이 닮아 있었기에 신기하여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봄의 신곡 '놀게 냅둬'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플래닛쉬버의 바트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붐의 활기찬 에너지처럼 강렬한 비트와 록 사운드를 접목시킨 일렉트로 댄스 곡이라고 한다

 

 

//

티스토리 블로그 줄,글자 간격 수정하여 가독성 높이는 방법티스토리 블로그 줄,글자 간격 수정하여 가독성 높이는 방법

Posted at 2012. 7. 18. 20:49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할 때 고민 중에 하나가 바로 가독성 문제다. 글자간격이나 포인트가 너무 빡빡하거나 그렇다고 너무 널럴하면 독자 입장에서는 싫증이 나서 눈에 피로가 쌓여 다 읽기도 전에 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이기 때문이다. 늘 나도 그런 문제 때문에 고민 이었고, 매번 포스팅 할때마다 글자간격이나 크기를 설정해야 했던 기억이 났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특히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테그를 조금만 수정하면 굳이 매번 수정할 필요가 없는 방법을 찾게 되서 직접 해보고 편리해서 이 곳에 공유하려고 한다.

1. 수정할 부분을 찾아라!

먼저, HTML/CSS 편집을 눌러 skin.html 로 이동.
찾기를 이용하여 article_rep_desc 를 검색하면 빨간 박스 친 코드가 검색이 되고, 그 위에 <div class="article">이나 <div id class="article">를 찾을 수 있다.

2. 본인의 구미에 맞게 수치를 조정해라!

줄간격의 경우 180% ~ 210% 정도가 보통 읽기 좋다. 줄간격을 210%로 수정하려면

<div class="article" style="line-height:210%;"> 로 수정해 주면 되는데 본인은 180%정도로 수정하였다.

(좀 더 넓직하게 하고 싶은 사람은 200%, 210% 로 고쳐도 되지만, 적용하기 전에 미리보기로 한번 확인하고 나서 적용하자!)

 style="line-height:숫자."   -->줄간격

 letter-spacing:1px;"   -->글자간격

위에 사진은 내 블로그의 html 코드다. 일단 글자간격을 나타내는 letter-spacing:1px 고쳤다.

예를 들면 줄간격을 210%, 글자간격을 1px 벌리길 원한다면

<div class="article" style="line-height:210%; letter-spacing:1px;">로 수정해 주면 손쉽게 고칠 수 있다.

 

숫자 부분을 기호에 맞게 고쳐 주시면 만사 오케이!

수정하고 저장해 주시면 기존의 쓰여있던 포스트들 까지 일괄적으로 적용됩니다.

이상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티스토리 글자간격, 줄간격 수정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두고두고 필요할 때 유용하게 수정하여 즐거운 블로깅을 할 수 있도록 하자!

//

런닝맨 '창원 사기 차량'보다 무서운 스타를 향한 '팬들의 집착'런닝맨 '창원 사기 차량'보다 무서운 스타를 향한 '팬들의 집착'

Posted at 2012. 7. 18. 15:06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런닝맨에 관해 최근에 그 인기를 실감하며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 필자이다. 최근에 그 인기를 악용해 런닝맨 차량으로 속이고 위장하여 등장한 차량이 경남 창원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SBS TV 런닝맨' 아이돌 특집으로 차량 앞면부에 붙여놓고 아래 사진과 같이 문구를 삽입한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고, 이 사진은 SNS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 나가 빅뱅 '지드래곤(23), 과 탑(24)이 창원에 촬영이 왔다는 소문이 학생 팬들에게 알려졌다.


사생팬이다, 골수팬이다 하여 학생들에게 스타는 거의 신적인 존재이자, 우상이라 하지만 그 정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악용하여 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저 차에 멋 모르고 올라타고 간다면 정말 잠적을 감추고 어디론가로 사라지는 건 시간 문제 일 수 밖에 없다.


자치 위험했을 뻔한 방송 프로그램 사칭 차량 사건, 스타들을 사칭하는 사람까지...


- 창원에 런닝맨+YG아이돌특집 스티커가 붙은 차량이 나타남

- 글쓴이 포함 여학생 팬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사인받으려고 대기탐.

- 차량 운전자는 "연예인 와도 뛰어들지 말라" 했다가, "자 타세요" 라며

여학생들을 차량에 대거 태우고 떠남.

- 이 때 글쓴이도 타려 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못타고

- 여기서 만났던 중1팬들과 런닝맨을 촬영할만한 창원의 거리를 헤매임.

-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 창원 시청에 전화해봤는데 런닝맨 촬영따위 없다고 함

- 글쓴이가 같이 다니던 중1 여학생 팬들과 헤어지면서 자기 연락처를 줌

- 그러고 나서 1시간 정도 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옴

 

- 중1여학생들이 글쓴이 이름으로 그 차량을 인신매매 차량으로 신고했다고 함

- 경찰 측은 그 차량이 "허"가 들어간 렌트카였고 창원->부산으로 사라졌다고 함

- 글쓴이가 인상착의,차량 번호 등 진술함으로써 수사에 협조함

- 몇 시간 후 경찰에서 온 연락: 그 차량 운전자와 통화연결됨.

근데 그 운전자가 말하기를 "태워간 여자들은 자기 친구들이다.

런닝맨 사칭이었으나 그냥 우리끼리 한 장난이다."

- 글쓴이는 진짜 그 아저씨가 다 친구들끼리 한 장난인 줄알고 이렇게 글을 끝맺음.



배우 문근영을 사칭한 SNS 계정도 확산되는 사건도 벌어진 적이 있다. 7월 8일 공지로 배우 문근영 팬카폐 관리자가 문근영은 미니홈피 외에 트위터 및 SNS 계정은 없으니 사칭하고 다니는 SNS의 내용에 속지 말고 발견하면 해당 사이트에 신고해 줄것을 권고 하는 당부까지  벌어진 것이다. 


기부천사라고 불릴정도로 이미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사람들에게 심성이 곱기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가 사기라느니, 모욕을 듣는데에 필자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을 정도이다.


메인에'나는 싸이지엥.트위터,페북(패이스북)안합니다.네.그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자신을 사칭한 거짓 SNS에 조심할 것을 경고!!


스타들을 좋아하는 건 좋지만, 맹목적으로 스타라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들고 무작정 믿고 그러면 정말 큰일 날 수도 있다. 만약 정말 멋 모르고 믿고 따랐다가 납치나 인신매매, 혹은 그보다 더한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면 부모의 마음은 오죽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

커플들이 결혼하기 전에 꼭 보아야 할 7가지 법칙커플들이 결혼하기 전에 꼭 보아야 할 7가지 법칙

Posted at 2012. 7. 18. 14:20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연애를 하고 마음이 맞으면 결혼을 하는 건 당연지사. 그렇지만 흔히들 주위에서 월 250만, 300만원이상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 중에서도 결혼자금이 없어 결혼을 하지 못한다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들은 적어도 결혼할 때가 되어 직장경력만 5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다. 


하지만 수중에 모아 놓은 돈은? 2~3천만원이 고작이다. 그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월 200만 이상씩 벌어도 결혼자금을 모으지 못한 이들의 속사정이 궁금하다.

 

올해로 서른이 된 직장인 이민주 씨는 남자친구와 내년 3월에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결혼을 미뤄야 할 수도 있어 요즘 걱정이 태산이다. 결혼자금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혼이 앞으로 11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씨가 직장생활 5년간 모은 돈은 2000만원 남짓. 문제는 결혼할 남자친구도 비슷하다는 점이다. 두사람이 가진 것을 털어봐야 5000만원에 불과하다. 두사람의 부모 역시 돈을 보태줄 형편이 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신혼집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현재 가진 돈으로는 방 한칸도 제대로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씨는 서울 변두리지역의 빌라에 전세(9000만원 내외)로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하지만 여전히 돈이 부족하다. 두사람이 가진 돈을 합쳐도 4000만원 이상을 추가로 빌려야 한다. 다행인 것은 남자친구가 회사를 통해 2%의 저리로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결혼식 비용과 혼수 구입 비용 등을 포함하면 추가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은 오피스텔에 거주하면서 자취하며 들어가는 돈만 월급의 3/2가 소비된다. 모름지기 씀씀이가 중요하다고들 하다.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만큼 씀씀이만 헤프면 패가망신은 아니더라도 다람쥐 쳇바퀴 처럼 그 모양 그 꼴로 사는 격 밖에 될 수 없다.

 

둘은 주거비로 보증금 대출로 인한 마이너스 통장 개설로 이자 13만원에 월세 50만원을 내고, 관리비를 포함한 생활비 30만원, 의복 구입비와 식비 100만원, 교통비 30만원, 휴대전화요금 15만원, 운동비용 30만원, 교회 십일조 26만원을 소비하고 남은 돈은 31만원 정도가 고작이다. 아무리 월급이 400만원, 500만원이 주어진들, 이들에게는 씀씀이만 더 커질뿐, 헤어날 수 없는 굴레의 고질적인 소비가 존재한다.

 

 

노후준비도 해야겠고, 대출금도 갚아야 겠지만, 이왕이면 수입과 지출면에서 대출금을 우선으로 먼저 비중을 더 두어 갚아 나가야 하고, 쓸데없이 나가는 지출을 줄여야만 그들이 원하는 결혼자금과 비상금이 모일 수 있을 듯하다.

 

부자 되는 커플의 7가지 원칙

1. 무조건 3개월 간 가계부를 써라. 자신의 소비흐름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2. 돈 관리를 맡은 사람의 급여통장으로 수입을 몰아라.
3. 의료비, 옷구입비, 경조사비, 명절 비용 등 비정기적인 지출을 위한 통장을 따로 만들어라.
4. 돈 관리를 맡은 사람의 급여통장에 모든 지출의 자동이체를 걸어라. 자동이체 시 공과금, 통신요금, 보험, 적금, 펀드 등으로 순서를 정해 놓아라.
5. 비정기적인 지출을 1/12로 나눠 매달 일정금액을 비정기지출 통장에 보내라. 1년 후 이 통장의 잔고가 많으면 지출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
6. 옷, 화장품 구입 등 소비성 지출에 대한 통제가 안 되면 별도로 지출통장을 만들어 범위 안에서만 사용한다.
7. 이 방법들이 익숙해지면 급여통장을 다시 쪼개 투자 목적으로 나눈다.

 

내가 쓰고 싶은 거 따 쓰면서 돈은 절대 모일 수 없다. 아쉽고 포기해야 할 건 포기해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놓치기 싫어 하면서 돈이 안 모인다고 타박하고 불만갖는 젊은층 사람들에게 잘못된 소비습관이 안타까울 뿐이다. 위에서 봤던 사람의 소비형태를 보면 휴대전화요금(?) 15만원?! 4~5만원으로 줄일 수 있다. 운동비용? 굳이 본인에게 투자하는 거라고 주장하면서 억지부리면 할 수 없지면 굳이 매달 30만원은 극도의 낭비라고 본다.

 

쓸거 다 쓰면서 돈을 모으려고 한다? 가능할까?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을 구비하거나 동네 뒷산의 운동시설들을 이용하여 대체할 수 있다고 본다. 바디빌더에 나가거나 헬스장을 차릴게 아니라면 말이다. 관리비를 포함한 생활비 30만원 여기에 본인의 생활비를 올인하고 대신 의복 구입비는 10만원으로 줄이고, 식비는 되도록 회사식당을 이용하거나 저녁에 자취하는 경우라면 밑반찬용을 여러 형태로 해놓고 가급적 시켜먹는 거나, 일회성 식단소비를 줄이면 한달 20~30만원이면 쓰고도 남을 것이다. 도합 의복구입비와 식비는 30~40만원이면 충분 할 것이다.

 

교회 십일조....26만원...개인의 종교라 뭐라 못하겠지만...이러면 적어도 어림잡아 100만원 이상의 여윳돈이 생기게 된다. 아직 젊은 나이 이므로 선저축, 후소비라는 개념을 가지고 되도록 여유가 되면 정기적인 예.적금을 이용하여 종잣돈을 마련하는 게 좋을 듯 싶다.

 

//

씨스타 효린 '반말' 무례함으로 보는 건 '마녀사냥' 억지!씨스타 효린 '반말' 무례함으로 보는 건 '마녀사냥' 억지!

Posted at 2012. 7. 16. 18:02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지난 14일 '연예가 중계'에서 방송 되었던 걸 그룹 씨스타와 티아라 여름특집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다른게 아닌 '효린 반말' 이라는 실시간 검색에 이슈가 된 만큼 시청을 했던 누리꾼의 의해 말 한마디 '태우면 되잖아' 가 엇갈린 해석을 불러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반응으로 '마녀사냥'을 통한 희생양을 만들 작정인가

 

이날 방송에서 서로 그룹에 대한 장단점을 물어보는 시간에 씨스타는 "저희가 갖고 있지 않은 미모를 가지고 있다." 고 하자, 오히려 티아라 소연은 '씨스타의 외모가 부러워요.구리빛 피부를 너무 좋아해요."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연이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말을 끊고 "그럼 태우면 되잖아?!" 라고 하여 잠깐동안의 적막이 흘렀다. 0.5초도 안되었을 타이밍에 곧이어 티아라 멤버들과 씨스타 멤버들은 웃음으로 유아무야 무마되어 마무리가 되었다.

 

 

문제는 효린의 이같은 반말이 경솔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가요계 경력이나 실나이로 보나 효린보다 아퍼는 티아라의 소연에게 너무 버릇없이 굴었고, 아무렇지도 않게 공중파 방송 앞에서 반말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한 누리꾼은 "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하는 거 가인가" 하고 "털털한 것도 정도가 있는 것" " 후배한테 반말 들어봐야 그 기분을 알듯" 과 같은 부정적인 반응과 함께 "조용히 넘어갈 일을 괜히 끄집는다" "별로 문제될 만한 일이 아니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티아라가 씨스타보다 경력이 앞서고, 소연이 효린보다 나이가 앞선다고 하나, 본인은 너무 과잉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 또한 말 한마디와 가볍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의 인터뷰에 오히려 이간과 찬물을 껴얹고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도 혹은 주에도 계속해서 신생 걸그룹은 물론이고 아이돌 그룹들이 넘쳐나게 만들어지고 또 없어지고 있다. 치열하고 냉혹하면서 잔인하게 밟지 못하면 밟히고 묻히는 가요계에서 그것도 아무리 앞선다고 하나, 너무 깍듯한 경력을 운운하고 나이를 잰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까. 물론 선배와 후배라는 룰과 위아래를 구분 짓고 그에 맞는 언행을 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위.아래를 구분하는 건 그룹간의 문제,

과민 반응으로 철퇴를 휘두르지는 말아야 할 듯.

 

하지만 방송에서는 빅매치라고 하여 경쟁구도 관계를 갖게 하기는 했지만 서로간의 그룹의 고민과 편안한 대화를 통한 이해를 더 큰 배경과 맥락으로 잡았던 점을 볼 때 충분히 방송경력들이 있는 두 그룹은 이 맥락을 따르려 했을 것이다.

 

 

실제로 티아라에서 가장 하얀 피부를 가진 멤버와 씨스타의 효린이 나와서 피부색을 대보고 화들짝 놀라면서 웃기까지 한 분위기에서 자꾸 나이나 경력을 가지고 물고 뜯게 물고 가려는 건 '효린' 아닌 누리꾼들이 조장하는 것일 수도 있다. 무례하다고 하는 건 두 그룹 간에 개별적으로 해결하고, 해결이 되지 않으면 소속사간에 타진해 볼 문제이지, 시청자들이 '감놔라, 배놔라' 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 문제가 됬던 그룹 나이와 데뷔년도

 

보람과 큐리가 86년생-27살, 소연이 87년생-26살, 은정이 88년생-25살, 효민은 89년생-24살, 지연과 화영은 93년생-20살, 마지막 멤버로 최근에 합류한 아름은 94년생-19살이다. 씨스타는 보라가 90년생, 효린이 91년생, 소유가 92년생, 다솜이 93년생으로 나이가 티아라 평균나이보다 많이 뒤쳐진다는 것. 데뷔년도가 티아라가 2009년, 씨스타는 2010년.

 

친근하게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관계가 아니더라도 흔히 미용실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여자들은 '언니'라고 부른다. 그러면서 편하게 반존칭으로 얘기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하물며 가요계에서 여러차례 무대에 서면서 수없이 지나가면서라도 마주쳤을 그들이 인터뷰 이전에라도 선.후배 정립을 안했을까? 하는 자문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후 인터뷰에서 두 그룹은 서로를 존중하며 효린도 공손하게 질문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만약 무례하거나 반말을 일부러 '기싸움'으로 작정하고 처음부터 혹은 여러차례 막 대했더라면 누리꾼이 주장하고 있는 '예의에 대한 어긋남'에 충분한 명분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한두마디만을 가지고 '옳지. 잘 걸렸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과도하게 버릇없음을 꾸자람한다면 결국 억울한 희생양인 '마녀사냥'으로 밖에 비춰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좋은 경쟁관계는 서로간의 분발과 긍정적인 시너지로 충분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연예가 중계에서도 이런 기정사실들을 가지고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는 두 걸그룹간의 빅매치를 주최한 인터뷰를 한 것이 아닌가 한다. 충분히 20대 후반, 중반, 초반대로 비교적 젊은 나이층으로 구성된 그룹인 점에서 충분히 말실수를 빚어 질 수 있고, 공중파라고는 하나, 녹화방송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방송을 검토하고 내보낸 것이라는 후면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과도한 딴지로 괜히 어린 그룹들에게 상처가 되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

런닝맨 '공주 레이스' 신세경의 송지효의 차이런닝맨 '공주 레이스' 신세경의 송지효의 차이

Posted at 2012. 7. 15. 21:48 | Posted in 연예방송/이슈

나날이 인기가 더해가고 있는 '런닝맨'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게스트들의 활약으로 요새 승승장구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멤버들도 개인들의 끼와 특성들로 노련한 순발력과 두뇌게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웃음을 주고 있는 가운데 103회 런닝맨이 금일 방송 되었다.

게스트로는 '신세경' 과 '노사연'이 참가한 가운데, 마지막 게임에 '야수' '유준상' 까지 합세하여 포인트 반전을 노려주었고, 어느정도 성공하였다고 생각한다. 

 

 

엉뚱발랄한 4차원이라 불리는 '신세경' 은 종종 엉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로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하지만 털털하게 정말 옆집 아줌마 같이 맹활약 하는 '노사연'과 달리 그녀는 너무 이미지 메이킹을 심하게 한다는 느낌을 주었다. '해피 투게더'에도 출연했던 그녀는 유재석을 특별히 좋아한다는 고백과 함께 작은 목소리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부자연 스럽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 런닝맨에서는 오히려 활발하게 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어색해 보이는 것 같았다.

 

 

한편 그런데 반해 송지효를 보면 정말 여배우 답지 않은 솔직함과 털털함으로 뭇 시청자들로 하여금 친근함을 주는 게 사실인데, 부시시한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차안에서 입벌리고 대놓고 자는 모습들은 그녀가 '이미지 관리' 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미소를 짓게 한다.

 

 

총 세개의 제물으 바쳐진 가방안의 이름을 가진 런닝맨 멤버들. 그들의 가방을 찾아 런닝맨을 모두 아웃시켜야 하는 유준상. 그전에 합심하여 야수 '유준상'을 찾아야 하는 멤버들과의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 야비하면서 속고 속여야 한다는 게임룰이 작용하여 삭막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예능' 인점을 감안할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게임의 승자에게는 '금반지'가 주어졌던 이번 103회 런닝맨은 참 볼만했던 거 같다. 단 아쉬웠던 점은 위에서도 얘기했던 언론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신세경의 '공주' 같은 모습들이 좋게 보여지지 못했던 점이 안타깝기만 하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해서웨이' 고화질 이미지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해서웨이' 고화질 이미지

Posted at 2012. 4. 3. 11:57 | Posted in 유머/짜투리

//

군대계급별 뇌구조군대계급별 뇌구조

Posted at 2012. 3. 28. 21:13 | Posted in 유머/짜투리

 

//

군대 특기병중에 이런 특기병이?군대 특기병중에 이런 특기병이?

Posted at 2012. 3. 28. 21:04 | Posted in 유머/짜투리

건강한 대한민국의 성인 남자라면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짊어 지고 군대를 다녀온다.

하지만 다 같은 군인이라도 같은 일을 반복해하지 않는다.

사회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듯이 군대내에도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는 병사들이 있다.

특기병은 자신의 적성을 고려해 장병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제도이다.

그중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특기병에 어떤것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1. 땅굴탐지병
대학에서 지질학과 등 관련 전공 3년 이상 수료자가 지원할 수 있는 땅굴탐지병이 있다. 땅굴탐지병의 주 임무는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찾아내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현재 북에서 파내려 오다 발견되 공식확인된 남침용 땅굴은 4개로 서부전선 지역에 2개(제 1호, 제 3호 땅굴), 중부전선 지역에 1개(제 2호 땅굴), 동부전선 지역에 1개(제 4호 땅굴)이 있다.

2. e-스포츠병
공군에 소속된 e-스포츠병은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복무하면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이색 특기병이다. 07년 4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e-스포츠병의 주 임무는 공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이다. 온라인 게임의 활성화로 e-스포츠병은 실제 방송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이끈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스타 프로게이머로 구성된 e-스포츠병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팀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공식 팀 명칭은 '공군 ACE'이다.

3. 사이버수사병
컴퓨터관련 전공의 2년수료 이상자 또는 정보처리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사이버수사병으로 지원할 수 있다. 사이버수사병은 디지털수자장비를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는 '디지털수사장비 운용병', CCTV의 영상자료를 이용하는 'CCTV 수사병'등이 있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수사병으로 군대내 각종 비리척결 및 테러 예방과 범죄수사 임루를 수행하는 수사전문병이 존재한다.

4. 군마조교병
군마조교병은 군마를 조련하거나 승마기량의 향상업무를 수행한다. 승마협회에 등록선수로 승마관련분야의 유경험자로 이뤄진 군마조교병은 전국승마대회 입상경력자나 승마관련 자격증, 승마지도 경력 유경험자들로 구성돼있다. 육군에서는 '육사 군마대'를 운용중하고 있는데 육군사관학교의 졸업식 및 임관식등 각종 행사에서 군마대의 분열을 관람할 수 있다. 그들은 육사생도들에게 승마를 가르치는 역할도 수행한다.

 

5. 비보이병
비보이병의 정식 명칭은 '동아리지도(B-Boy)병' 이다. 공군소속의 비보이병은 공군 장병 사기진작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모든 인원이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비보이병은 은 최근 세계적으로 춤실력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춤꾼들로 구성되있다. 이와 유사한 특기로 마술병이 있다.

//

솔로 계급표. 당신의 계급은?솔로 계급표. 당신의 계급은?

Posted at 2012. 3. 28. 20:50 | Posted in 유머/짜투리

솔로들은 언제나 외롭고 힘들다. 그러나 그런 기간이 만성이 되서 무디어 질때 쯤이면 자신이 군대로 치면 계급의 어느정도에 달성되었는지가 문득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올라온지는 꽤 된 내용들이지만 재미로 어느정도 인지 가늠해 보자.

 

 

//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평가하는 기준한국사람들이 영어를 평가하는 기준

Posted at 2012. 3. 28. 20:16 | Posted in 유머/짜투리

//

한국여자 쉽게 만나는 남자 외국인한국여자 쉽게 만나는 남자 외국인

Posted at 2012. 3. 28. 20:02 | Posted in 유머/짜투리

뭐가 잘못된건지는 잘 알거다... 고질적인 문제...

//

과감한 패션을 자랑하는 연예인! 택할 수 있다면?과감한 패션을 자랑하는 연예인! 택할 수 있다면?

Posted at 2012. 3. 26. 11:30 | Posted in 유머/짜투리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보고, 남자는? 여자의 얼굴과 몸매를 보는 편향적이지만 가타부타 할 이유가 없는 사실. 그래서 짧게 남겨 보았다. 당신은 이들 중에 택할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1. 화성인 바이러스 'V'

스타는 아니지만 '화성인 바이러스' 에 나오는 V걸이다. 방송에서는 늘 염색된 가발을 쓰고 나왔지만 최근에 '명품 컬렉터 남' 의 집을 방문해서 나온 방송장면에서 검은 머리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걸

2. 이 분은 누구일까요?

한 시상식에서 정말 큰 충격일 만큼 헐리웃 스타들이나 입을 법한 의상을 입고 나온 그녀.
 누군지 알아 맞춰 봅시다. 

 

3. 공현주

달라붙는 의상에 짭은 치마를 입은 공현주


4. 유이

말이 필요없는 '꿀벅지'의 원조 유이. 신조어를 탄생하게 한 만큼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5. 홍수아

파진 드레스를 입은 글래머 홍수아

 

//

보이스 코리아 '이수정' 내가 웃는게 아니야보이스 코리아 '이수정' 내가 웃는게 아니야

Posted at 2012. 3. 25. 00:51 | Posted in 유머/짜투리

오디션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보이스 코리아' 의 출연자들은 다들 음색이나
감정 호소력이 여타 프로그램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괜찮은 거 같다.

//

'종군위안부 누드' 가만히 생각해 볼 때'종군위안부 누드' 가만히 생각해 볼 때

Posted at 2012. 3. 25. 00:29 | Posted in 유머/짜투리


2004년 2월, 큰 이슈를 몰고 왔던 이승연씨의 '종군위안부 누드'에 대해 가물가물 해질 때 문득 생각나서 블로그에 남겨 본다. 사회적 통념상 과연 묵시할 수 없도록 용서받지 못할 상업성을 내새워 누드집을 발표하고 영화를 찍은 것이 지탄받은 짓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


<당시 인터뷰 내용>

극비리에 추진된 누드 촬영설에 부인했던 이승연씨가 오늘 오전 '종군위안부' 라는 주제로 누드 촬영을 하고 왔음을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Q : 종군위안부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A : [인터뷰 - 이승연]

"질문을 제가 들어 봤을 때, 물론 상업적인 부분도 배제될 수 없겠지요. 하지만 그 상업적인 것도 어떻게 환원시키느냐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군위안부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상업적으로 이용할 심상이 아니었냐 라는 질문에 뜻이 담겨져 있는 것 같은데요.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종군위안부라는 무거운 주제를 택하지 않아도 상업적으로 갈려고 마음만 먹었다면 얼마든지 상업적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이런 문화적, 의미가 있는 것 조차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고 그 수익을 환원할 수 있느냐에 마음자세가 있다면 전 그건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Q : 출연료 15억을 받았다고 하던데...?

A : [인터뷰 - 이승연]

"제가 입국한 날 아침에 15억의 최고 개런티를 받고 사상 최강도의 누드를 찍고 올 예정이다라는 기사를 신문을 통해서 봤습니다. 확신 있게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네띠앙 및 로토토로부터 받은 계약금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돈 한푼 받지 않고 왜 이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느냐. 전 미래를 봤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떤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앞으로 이어 나갈 사업들에 대해서 좀더 노력을 기울이고 거기에 결실이 있다면, 추후로 상의할 문제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런 의미 있는 작업을 하면서 있어서 얼마를 받고 시작 했다 하는 것은 글쎄요. 제가 듣기에는 제 자신이 용납을 못 할 것 같아서 그렇다면 이분들을 뭘 믿고 작업을 했느냐 질문을 하신다면, 사람을 믿고 했습니다."


Q : 촬영한 화보가 누드집인지 영상집인지...?

A : [인터뷰 - 이승연]

"더 이상의 누드는 없다라고 쓰신 부분은 왜 쓰신 겁니까? 저 사진에 보면은 상반신이 노출이 됐어요. 그걸 누드라고 해야 할 지 아니라고 해야 할 지, 사실 제가 많은 보도를 접하면서, 사람들이 누드 찍습니까. 그 누드에 대한 저 자신이 정의를 판단을 잘 못할 정도로 굉장히 혼란이 왔습니다. 그리고 어떤 주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제가 노출이 있거나 어떠한 말씀을 드려도 단지, 모든 부분을 벗었느냐, 안 벗었느냐 저는 초점을 벗었느냐 안 벗었느냐에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게 누드가 부끄러워서건 기존의 상업적인 누드도 비판하고자 하는 마음도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드라고 본다면 누드라고 볼 수 있겠죠. 이건 저희가 누드가 아니라고 말씀 드리는 것 보다는 보시는 그림들이 누드가 아니다라고 판단을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Q : 전체적인 컨셉을 말한다면...?

A : [인터뷰 - 이승연]

"저희가 찍어 온 영상물은 굳이 말씀 드린다면 한 번쯤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에 대한 재조명이라고 말씀 드린다면 너무 심한 비약이 될까요? 그냥 묻혀 지나갈 수 있는 주제를 택해서 그 주제를 최대한 저, 연예인, 일반 사람이 찍는 것 보다는 연예인이 미칠 수 있는 파장이나 영향을 통해서 아이들조차도 거부감 없이 아 이런 현실이 있었고, 이것을 이승연이라는 탤런트가 혹은 연예인이 이런 거에 접목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시각이 좀더 편안하게 받아들여도 되고 조금 노력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면 될까요."

 

Q : 기존 연예인들 누드와 차이점은...?

A : [인터뷰 - 이승연]

"큰 맥락으로 본다면, 그다지 차이점은 없겠지요. 차이점은 보시는 분들이 느끼셔야 하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기존의 상업적이든 예술적이든 만드는 사람들이 확신을 갖고 어떠한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떠한 예술적인 누드를 만들기 위해서 명분이 있다면 전 충분히 그것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기존의 나오는 영상물이나 기존의 나온 영상물들을 배척하기 위해서 더 나온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제작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충분히 그런 영상물들도 존재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구요. 또 그렇지 않은 다른 종류의 영상물도 같이 공존 하는게 옳다고 생각을 해서 일을 진행하게 된 겁니다."


 
//